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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소설

이름:박해로

본명:박정태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76년

최근작
2024년 4월 <[큰글자책] 사악한 무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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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죄의 신들

눈으로 볼 수 있는 신이 세상을 활보하고 다닌다면 사회는 혼돈에 빠질 것이다. 그래서 신은 사람들이 모르게 존재해야 하며 신을 알아본 사람이 있다면 입을 막아야만 한다. 여기서 또 의문이 생긴다. 신은 사람을 복되게 하려고 존재하지, 심판하러 존재하는 건 아니지 않은가? 이 모든 생각을 담아보려고 애쓴 작품이 『단죄의 신들』이다. 당분간 『단죄의 신들』을 능가하는 소설은 쓰지 못할 것 같다.

신을 받으라

글쓰기는 농사와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한 해 동안 부지런히 일구고 비료 주고 풍수해를 막아 추수한 작물로 이제 독자님들의 영농 평가를 기다리는 것이지요. 결과에 따라 풍년인지 흉년인지도 판가름 날 것이고요. 당연히 흉년이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올빼미 눈의 여자

인간의 이기심을 다룬 소설을 써보고 싶다는 생각은 항상 해왔다. 세상이 그리 만든 건지는 몰라도, 대부분의 사람은 자기중심적이다. 때와 장소에 따라 약간의 변형은 있을 수 있겠지만 이기주의는 늘 다른 주의에 우선해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 같다. 먼저 내가 있은 다음에야 남도 돌아볼 수 있는 법이니까. 자기 목적을 위해서라면 남을 속이는 것도, 남을 이용하는 것도, 남에게 손해를 끼치는 것도, 심지어 남을 해치는 것도 가능한 게 세상이다. 나는 이 주제를 담아보려고 또 한 번 무속이라는 그릇을 빌려왔고 신비주의 스릴러라는 주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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