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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백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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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시와 이야기와 노래가 있는 교실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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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해아기 밤에는 달아기 (그림책 + CD)

아이에게 무엇보다 필요한 건 ‘잃어버린 노래’를 찾아 주는 일입니다. 어머니의 마음이 담긴 말과 노래를 들려주는 일입니다. 어머니의 자장노래를 들으며 잠드는 아이는 정말 행복한 아이입니다. 그 아이는 어른이 되어서도 마음 안에 어머니가 숨 쉬고 있을 겁니다.

달궁달궁 (그림책 + CD 1장)

우리 옛 어른들은 아기가 스스로 기고 앉고 서고 걷기까지 거기에 맞는 온갖 말과 노래와 놀이를 만들어 아기를 어르고 달래고 북돋았습니다. 아기와 함께 놀 때에는 반드시 말과 노래가 따랐습니다. 말은 말이면서 또 노래이고, 노래는 노래이면서 또 말이었지요. ‘어부바’처럼 짤막한 한 마디 말에도 셈여림과 높낮이와 장단이 있어 노래처럼 들리고 ‘달궁달궁’처럼 긴 노래도 조용조용 들려주는 옛이야기처럼 느껴집니다. 여기 모아 놓은 노래들은 아기 자람에 따라 아기와 함께 놀며 그때그때 불러 주는 노래입니다.

백창우 시를 노래하다 1

그렇다, 사람의 가슴 속에는 시가 들어 있다. 그렇지만 그걸 모르고 사는 사람들도, 잊고 사는 사람들도 많이 있을 것이다. 이 시들이, 이 노래들이 어느 날 누군가의 가슴에 민들레 꽃씨처럼 둥둥 날아가 앉았으면 좋겠다.

백창우 시를 노래하다 2

그렇다, 사람의 가슴 속에는 시가 들어 있다. 그렇지만 그걸 모르고 사는 사람들도, 잊고 사는 사람들도 많이 있을 것이다. 이 시들이, 이 노래들이 어느 날 누군가의 가슴에 민들레 꽃씨처럼 둥둥 날아가 앉았으면 좋겠다.

아기 자람에 따라 불러주는 놀이노래

우리 옛 어른들은 아기가 스스로 기고 앉고 서고 걷기까지 거기에 맞는 온갖 말과 노래와 놀이를 만들어 아기를 어르고 달래고 북돋았습니다. 아기와 함께 놀 때에는 반드시 말과 노래가 따랐습니다. 말은 말이면서 노래이고, 노래는 노래이면서 말이었지요. '어부바'처럼 짤막한 한 마디 말에도 셈여림과 높낮이와 장단이 있어 노래처럼 들리고 '달궁달궁'처럼 긴 노래도 조용조용 들려 주는 옛이야기처럼 느껴집니다. 여기 모아 놓은 노래들은 아기 자람에 따라 아기와 함께 놀며 그때그때 불러 주는 노래입니다. 옛날부터 전해 오는 말과 노래를 모아 노랫말과 가락을 다듬거나 새로 붙였습니다. 전래 노래는 집마다 동네마다 부르는 사람마다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어떤 노래도 교과서나 음악책에 실린 노래처럼 한 가지로 굳어져 있지 않습니다. 누구나 노랫말을 더 얹어 부르거나 다른 말로 바꿔 부를 수 있습니다.

예쁘지 않은 꽃은 없다 (책 + 테이프)

두드려서 소리를 얻을 수 있는 것은 무엇이든 악기가 될 수 있습니다. 노래 반주는 피아노나 기타로만 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 아무리 좋은 타악기라도 누군가 두드려 소리를 불러 내지 않는다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또 아무리 볼품 없는 타악기라도 누군가 정성껏 연주한다면 아주 훌륭한 악기가 될 수 있습니다. 어떤 타악기 소리라도 그 안에는 사람의 마음과 생각이 담겨 있습니다. 소리를 새로 발견하는 것도 소리를 만들어 내는 것도 음악이 주는 즐거움 가운데 하나입니다.

예쁘지 않은 꽃은 없다 (책 + CD)

두드려서 소리를 얻을 수 있는 것은 무엇이든 악기가 될 수 있습니다. 노래 반주는 피아노나 기타로만 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 아무리 좋은 타악기라도 누군가 두드려 소리를 불러 내지 않는다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또 아무리 볼품 없는 타악기라도 누군가 정성껏 연주한다면 아주 훌륭한 악기가 될 수 있습니다. 어떤 타악기 소리라도 그 안에는 사람의 마음과 생각이 담겨 있습니다. 소리를 새로 발견하는 것도 소리를 만들어 내는 것도 음악이 주는 즐거움 가운데 하나입니다.

우리 반 여름이 (책 + CD)

잘 부르는 노래는 마음을 담아 부르는 노래입니다. 기쁘거나 슬프거나, 즐겁거나 신나거나, 스스로 노래하면서 어떤 감정을 느낄 수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하지요. 노래의 진짜 주인이 되어야 할 아이들을 어른의 잣대로 재서 억누르는 것은 폭력입니다. 아이들에게서 노래를 빼앗을 권리는 누구에게도 없으니까요. 무엇보다 아이들 마음을 더 귀하게 여겨야 합니다. 어른의 잣대로 아이를 재지 말아야 합니다. 세상에 노래 못하는 아이는 없습니다.

우리 반 여름이 (책 + Tape)

잘 부르는 노래는 마음을 담아 부르는 노래입니다. 기쁘거나 슬프거나, 즐겁거나 신나거나, 스스로 노래하면서 어떤 감정을 느낄 수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하지요. 노래의 진짜 주인이 되어야 할 아이들을 어른의 잣대로 재서 억누르는 것은 폭력입니다. 아이들에게서 노래를 빼앗을 권리는 누구에게도 없으니까요. 무엇보다 아이들 마음을 더 귀하게 여겨야 합니다. 어른의 잣대로 아이를 재지 말아야 합니다. 세상에 노래 못하는 아이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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