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국내저자 > 번역

이름:이경아

성별:여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직업:전문번역가

기타:한국외국어대학교 러시아어과와 동 대학 통역번역대학원 한노과를 졸업했다.

최근작
2024년 4월 <갬빗 : 훔쳐야 이긴다>

위대한 중서부의 부엌들

이 소설은 음식에 대한 이야기이고, 그 음식을 만들고 먹는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장이 바뀔 때마다 새로운 인물 속으로 들어가 눈으로 먹음직스러운 음식을 구경하고, 혀로 그 맛을 만끽하고, 코로 그 향기에 취하게 될 것입니다. 소설이 간접 경험의 문이라는 말에 『위대한 중서부의 부엌들』만큼 잘 들어맞는 작품이 또 있을까요. 오감을 자극하는 이 재미있고 사랑스러운 소설이 널리 읽혀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기를 바랍니다.

이웃의 아이를 죽이고 싶었던 여자가 살았네

류드밀라 페트루 솁스카야의 짧은 이야기에는 러시아 문학의 역사가 응축되어 있는 듯하다. 도스토옙스키나 고골의 소설처럼 음울하고 기괴하고 신비로운 분위기가 이어지나 싶으면 어느 순간 체호프의 유머와 빛나는 반전이 보이고 종국에는 톨스토이의 소설에서 볼 수 있는 희망이 보인다. 그렇기에 그녀의 소설은 한번 잡으면 끝까지 읽지 않을 수 없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