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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이름:손영달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81년

최근작
2021년 2월 <[큰글자책] 낭송 도덕경 / 계사전 >

[큰글자책] 낭송 도덕경 / 계사전

『도덕경』과 『계사전』은 입을 모아 말한다. ‘당신의 알량한 앎을 내려놓으시오! 스스로 안다는 착각에서, 스스로 옳다는 단정에서 과오가 나오고, 오해가 나오고, 폭력이 나온다오! 스스로를 낮추고 비우고 경계하시오! 하늘과 땅을 살피고, 물과 같은 지혜를 본받으시오!’ 『도덕경』과 『계사전』의 오묘하고도 웅장한 언어들을 낭송해 보자. 이 짧은 경구들이 우리 몸과 사유를 헤집고 다니며 우리의 앎을 무장해제시켜 줄 것이다. 우리를 청정한 빈 잔으로 만들어 줄 것이다.

낭송 도덕경 / 계사전

『도덕경』과 『계사전』은 입을 모아 말한다. ‘당신의 알량한 앎을 내려놓으시오! 스스로 안다는 착각에서, 스스로 옳다는 단정에서 과오가 나오고, 오해가 나오고, 폭력이 나온다오! 스스로를 낮추고 비우고 경계하시오! 하늘과 땅을 살피고, 물과 같은 지혜를 본받으시오!’ 『도덕경』과 『계사전』의 오묘하고도 웅장한 언어들을 낭송해 보자. 이 짧은 경구들이 우리 몸과 사유를 헤집고 다니며 우리의 앎을 무장해제시켜 줄 것이다. 우리를 청정한 빈 잔으로 만들어 줄 것이다.

낭송 손자병법 / 오자병법

잘 싸우는 자는 남에게 이기기 전에 자기 스스로에게 이긴다. 남에게 도전장을 내밀기 전에 먼저 아군, 그리고 자기 자신에게 선전포고를 한다. 병서의 가르침들이 여전히 유용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병서는 우리를 ‘비전 탐구’의 장으로 초대한다. 기존의 나의 삶에 질문을 던지고, 내가 기대고 있던 안이한 의지처를 파괴하라고 조언한다. 지금 곧 자기 자신과의 전쟁을 수행하라고 등을 떠민다. 니체가 ‘성인이 되지 못할 바에야 차라리 전사가 돼라!’고 했던 맥락도 이런 것이 아니었을까?

낭송 손자병법 / 오자병법 (큰글자본)

잘 싸우는 자는 남에게 이기기 전에 자기 스스로에게 이긴다. 남에게 도전장을 내밀기 전에 먼저 아군, 그리고 자기 자신에게 선전포고를 한다. 병서의 가르침들이 여전히 유용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병서는 우리를 ‘비전 탐구’의 장으로 초대한다. 기존의 나의 삶에 질문을 던지고, 내가 기대고 있던 안이한 의지처를 파괴하라고 조언한다. 지금 곧 자기 자신과의 전쟁을 수행하라고 등을 떠민다. 니체가 ‘성인이 되지 못할 바에야 차라리 전사가 돼라!’고 했던 맥락도 이런 것이 아니었을까?

별자리 서당

밤하늘의 별자리는 나를 돌아보게 하는 거울이자, 삶을 만나게 하는 통로였다. 이 책을 쓰면서, 별이란 무엇인가를 묻기보다, 별을 통해 어떻게 살 것인가를 고민했다. 동양의 별자리 28수가 놓인 길을 따라 나를 돌아보려 노력한 1년이었다. 동양 천문학을 공부하면서 얻게 된 가장 비근한(?) 소득이 있다면, 하늘의 겉보기운동을 이해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물리학의 성과들이 대중화되면서 양자역학이나 빅뱅 우주론 등의 지식들을 쉽게 접할 수 있게 되었지만, 정작 하늘에서 해와 달과 별이 어떻게 움직이는지에 관심을 가지는 이는 많지 않다. 지구에서 보이는 하늘을 토대로 만들어진 고대 동양의 우주론은 내가 살아 숨쉬는 이 시공간에 눈뜨게 만들었다. 내가 어디에서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서 시공간이 결정된다는 사실. 동양의 지혜가 현재를 살아가는 나를 중심으로 펼쳐진다는 것을 깨닫게 된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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