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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안성철

최근작
2022년 9월 <위험한 철학>

유니크

경제를 지배하는 모든 것이 완전히 변했다. 오히려 경영학 개론에 나온 내용일랑 빨리 잊는 것이 새로운 체제에서 살아남는 데 유리할 정도다. 아무리 벤치마킹으로 전략을 세워봤자 내일이면 수정해야 한다. 아무리 섬세하게 설계된 최신식 시스템도 오히려 참조메일만 늘려서 잡무를 줄이지 못한다. 오점 없는 경력을 쌓아가도 평생직장을 보장해주는 곳은 아무데도 없다. 그렇다면 이 카오스 속에서 새로운 영웅들은 어떻게 기회를 잡은 걸까? 그들은 ‘손’의 시대(포디즘)에서 ‘머리’의 시대(테일러리즘)를 넘어 이제는 감성과 열정의 시대라는 것을 이해한 것이다. 그들은 조직의 부속품이 되는 수동성 대신, 끊임없이 정보를 습득하는 능동적인 게릴라 전사가 된 것이다. ('옮긴이의 글' 중에서) - 안성철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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