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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권선복

출생:, 대한민국 충청남도 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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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행복에너지>

행복에너지

개정판을 내면서 어느새 『행복에너지』 책을 낸 지 8년이란 시간이 흘렀습니다. 2014년 12월 21일 초판 1쇄 발행을 시작으로 2022년 8월 11일 개정판 11쇄 발행에 이르기까지, 이 책이 꾸준한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것은 독자 여러분을 비롯한 많은 분들의 성원과 지지가 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그동안 저는 ‘행복이 샘솟는 도서, 에너지가 넘치는 좋은 책’을 만들어 행복과 긍정 에너지를 세상에 전파하기 위해 하루를 25시처럼 뛰었습니다. 그 결과 2022년 현재 ‘도서출판 행복에너지’는 1,000여 종의 책을 출간하는 중견 출판사로 당당히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하루 5분 나를 바꾸는 긍정훈련 행복에너지』(인터파크 도서 종합 1위), 『청춘이 스펙이다』(교보문고 자기계발 분야 1위), 『머니 힐링』(교보문고 일간종합 1위) 등의 주요 베스트셀러는 물론 『외규장각 의궤의 귀환』(우수콘텐츠 제작지원사업 선정작), 『마음이 아름다우니 세상이 아름다워라』, 『70대 인생을 재미있고 신나게 사는 이야기』 등 총 5종이 문화체육관광부 추천 세종도서로 선정되어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는 출판사 설립 이후 일천여 종의 책을 출간한 경험과 저자, 전문 인력의 노하우가 합쳐진 성과였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 번 이 책 『행복에너지』에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신 독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개정판을 맞아 기꺼이 추천사를 써주신 각계각층의 여러분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앞으로도 저는 ‘책은 한 사람의 인생을 바꾸고, 한 사람은 한 나라의 국운을 결정할 수 있음’을 굳게 믿으며, 좋은 책을 만드는 데 솔선수범하면서 출판인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고, 누구에게나 열린 출판을 통한 행복이 샘솟는 책, 에너지가 넘치는 책을 만들어 문화 창달에 일조 하겠으며 선한 영향력과 함께 힘찬 행복에너지를 대한민국 방방곡곡에 전파해 나가겠습니다. 2022년 8월 15일

행복에너지

개정판을 내면서 어느새 『행복에너지』 책을 낸 지 6년이란 시간이 흘렀습니다. 2014년 12월 21일 초판 1쇄 발행을 시작으로 2020년 7월 17일 개정판 8쇄 발행에 이르기까지, 이 책이 꾸준한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것은 독자 여러분을 비롯한 많은 분들의 성원과 지지가 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그동안 저는 ‘행복이 샘솟는 도서, 에너지가 넘치는 좋은 책’을 만들어 행복과 긍정 에너지를 세상에 전파하기 위해 하루를 25시처럼 뛰었습니다. 그 결과 2020년 현재 ‘도서출판 행복에너지’는 700여 종의 책을 출간하는 중견 출판사로 당당히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하루 5분 나를 바꾸는 긍정훈련 행복에너지』(인터파크 도서 종합 1위), 『청춘이 스펙이다』(교보문고 자기계발 분야 1위), 『머니 힐링』(교보문고 일간종합 1위) 등의 주요 베스트셀러는 물론 『외규장각 의궤의 귀환』(우수콘텐츠 제작지원사업 선정작), 『마음이 아름다우니 세상이 아름다워라』, 『70대 인생을 재미있고 신나게 사는 이야기』 등 총 5종이 문화체육관광부 추천 세종도서로 선정되어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는 출판사 설립 이후 700여 종의 책을 출간한 경험과 저자, 전문 인력의 노하우가 합쳐진 성과였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 번 이 책 『행복에너지』에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신 독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개정판을 맞아 기꺼이 추천사를 써주신 각계각층의 여러분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앞으로도 저는 ‘책은 한 사람의 인생을 바꾸고, 한 사람은 한 나라의 국운을 결정할 수 있음’을 굳게 믿으며, 좋은 책을 만드는 데 솔선수범하면서 출판인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고, 누구에게나 열린 출판을 통한 행복이 샘솟는 책, 에너지가 넘치는 책을 만들어 문화 창달에 일조 하겠으며 선한 영향력과 함께 힘찬 행복에너지를 대한민국 방방곡곡에 전파해 나가겠습니다. 2020년 7월 17일

행복한 나들이 2019.봄

삶의 이야기로 진솔하게 풀어낸 소소한 행복의 나들이 대한민국 국민의 시 문화는 대개 19살을 기점으로 끝납니다. 안타깝게도 학력고사, 수학능력시험 등을 치른 분들 대부분에게는 시와 시인에 대한 관념이 머릿속에 고정되어 있습니다. 시는 어떠해야 하고, 시인은 어떤 모습이어야 한다는 밑그림이 잘 드는 칼로 새겨놓은 조각처럼 뇌리에 깊게 남아있습니다. 양떼를 풀어놓고 들판에 풀을 먹이며 하프 반주에 얹어 부르던 목동의 노래가 시였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강가에서 고기를 잡던 어부와, 땔감을 구해 오던 초부가 오솔길에서 마주쳐 막걸리를 나누며 서로의 시와 흥취를 노랫가락에 얹어 표현하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시가 생활의 일부였던 시절이 분명히 있습니다. 그것을 ‘발라드’라고, 혹은 ‘민요’라고 부르거나, 또는 그 무엇으로 불렀는가와 무관하게, 시의 마음은 우리 생활 도처에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제목도 없이 그저 편안하게 마음에서 마음을 주고받고, 경험과 경험을 나누며, 서로의 애환을 달래던 시의 세계가 그리웠습니다. 두터운 시 세계의 진입 장벽을 허물고 서로 편안하게 모여서 공감할 장을 만들어 보고 싶었습니다. 이런 소망의 첫 번째 시도로 행복에너지는 2018 무술년 12월 1일에 계간 시집『행복한 나들이』를 구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121분의 삶 속 눈물과 미소, 그리고 보람을 담아낸 시를 수록해 첫 호를 성공적으로 발간했습니다. 이 성공적 기운을 활기차게 이어받아 이제 기해년 봄을 맞이해 다시 100분 저자의 시 3편씩을 수록한 『행복한 나들이』(2019, 봄호)의 출간을 보게 되었습니다. 첫 호의 파격을 전통으로 이어가려 합니다. 목차에 시 제목 대신 사람을 넣었습니다. 물론 『행복한 나들이』에는 작품을 통해 이름이 오래도록 기억될 전문적인 시인들의 시도 수록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이 자리에서는 시를 촉매로 하여 먼저 사람을 이야기하고, 삶의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때문에 작품의 제목보다는 사람의 이야기를 목차로 삼았습니다. 기존의 틀에 박힌 시집에 대한 관점보다는 다매체 시대에 일반 독자들이 함께 향유할 수 있는 시의 모습이 무엇일까에 대한 고민이 담겨 있습니다. 도서출판 행복에너지는 앞으로도 이 계간시집 『행복한 나들이』의 선하고 행복한 뜻을 꾸준히 이어나가, 대한민국 평범한 ‘김씨네, 이씨네’ 아들딸로 태어난 우리들의 마음속에도 아름다운 시의 꽃병이 계절마다 하나씩 자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가슴 속에도 아름다운 시심이 싹트는 행복한 기해년을 맞이하시길 기원합니다. - 출간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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