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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어린이/유아

이름:윤혜숙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 대한민국 강원도 태백

최근작
2024년 1월 <[큰글자책] 괴불주머니>

[큰글자책] 괴불주머니

누구나 삶 속에서 절대 포기할 수 없고, 기꺼이 지켜 내야 할 그 무엇을 하나쯤은 갖고 살아간다. 그것은 꿈일 수도 있고, 사랑일 수도 있고, 때로는 명예일 수도 있다. 백 년 전 세상이 뒤바뀌는 격변의 소용돌이 속에서 그 무엇을 지키려고 온 열정과 힘을 다했던 청소년들의 이야기로 읽혀지기를…

[큰글자책] 알바의 하루

여기 나오는 인터뷰 내용은 그 아이가 들려준 알바 이야기에 바탕을 두고 있다. 상상으로 만들어 낸 ‘최선’의 상황이 최악이지만 이야기를 나누면서 그보다 더한 상황이라 해도 그 아이라면 충분히 이겨 낼 거라는 확신이 들었다. 이 세상엔 최선보다 더 안 좋은 상황에 놓인 청소년도 있을 것이다. 어쩌면 내가 짐작하는 것보다 훨씬 많을지도 모른다. 중요한 건 그들에 대해 더 확실하고 분명한 믿음이 생겼고, 그 믿음이 점점 확고해진다는 것이다. 어른들의 어떤 부당한 요구와 핍박에도 그들은 한 순간도 아무렇게나, 대충대충 살고 있지 않다는 것. 지금도 알바의 최전선에서 점점 더 훌륭한 사람으로 성장하고 있을 모든 최선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괴불주머니

누구나 삶 속에서 절대 포기할 수 없고, 기꺼이 지켜 내야 할 그 무엇을 하나쯤은 갖고 살아간다. 그것은 꿈일 수도 있고, 사랑일 수도 있고, 때로는 명예일 수도 있다. 백 년 전 세상이 뒤바뀌는 격변의 소용돌이 속에서 그 무엇을 지키려고 온 열정과 힘을 다했던 청소년들의 이야기로 읽혀지기를…

내가 덕후라고?

하루 절반을 불확실한 미래에 발목 잡혀 힘겨워할 청소년들에게 좁은 지구, 숨 막히는 교실이 아니라 가끔은 하늘을 올려다보기를, 우리의 눈이 닿지 않는 저 먼 곳에 광활한 우주가 있음을, 그 광대함에 비하면 인간이란 얼마나 미미한 존재인지, 우주의 시간에 비하면 인간의 시간이 얼마나 짧은지… 그래서 현재에 주눅 들지 말라는 나의 바람이 조금이나마 전해졌으면 싶다.

만권당 소녀

다모는 비록 출신은 미천했으나 일정한 교육 과정을 통해 정정당당하게 녹봉을 받는 전문직 여성이었다. 당연히 남성 포졸과 똑같이 수색, 포박, 염탐 등의 역할을 수행할 만한 정신적 육체적인 강건함을 갖고 있었다. (…) 이런 면에서 다모는 승진과 녹봉이 보장된 조선 시대 여관이었던 궁녀에 비해 훨씬 더 전문직 여성이었음에 틀림없다.

말을 캐는 시간

《말을 캐는 시간》은 조선어학회의 시골말 캐기 운동, 배재고보 문예부의 교지 복간, 춘천고보의 상록회 사건을 중심에 놓고 나머지 대부분은 작가의 상상력으로 채워 나간 이야기다. 교지 복간을 준비하던 배재고보 문예부 학생들이 조선어학회의 사전 편찬 작업을 알게 되면서 방학 동안 시골말 조사 활동을 벌이고 상록회 사건과 연루돼 몰수 위기에 처한 사전 원고(말모이)를 지켜내는 내용 등은 모두 그렇게 만들었다. - ‘작가의 말’에서

보호종료

이 책을 읽는 청소년들이 부모님을 실망시킬까 봐, 돈 많이 버는 직업을 갖지 못할까 봐, 친구들에게 따돌림당할까 봐 같은 기준들에 얽매이지 않기를, 담대하게 용기 있게 자기 자신을 위한 선택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세상의 모든 선택이 항상 나의 몫이듯 내 인생의 주인공은 바로 나 자신이니까.

알바의 하루

여기 나오는 인터뷰 내용은 그 아이가 들려준 알바 이야기에 바탕을 두고 있다. 상상으로 만들어 낸 ‘최선’의 상황이 최악이지만 이야기를 나누면서 그보다 더한 상황이라 해도 그 아이라면 충분히 이겨 낼 거라는 확신이 들었다. 이 세상엔 최선보다 더 안 좋은 상황에 놓인 청소년도 있을 것이다. 어쩌면 내가 짐작하는 것보다 훨씬 많을지도 모른다. 중요한 건 그들에 대해 더 확실하고 분명한 믿음이 생겼고, 그 믿음이 점점 확고해진다는 것이다. 어른들의 어떤 부당한 요구와 핍박에도 그들은 한 순간도 아무렇게나, 대충대충 살고 있지 않다는 것. 지금도 알바의 최전선에서 점점 더 훌륭한 사람으로 성장하고 있을 모든 최선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여섯 개의 배낭

인생이 여행이라면, 우리는 길 위에서 세상을 배우는 여행자이다. 이 땅의 로드스쿨러들이여, 다시 파이팅이다!!

전사가 된 소녀들

여섯 가야로 나뉘어져 있지만 모두 가야인이라는 넓은 생각을 가진 아이, 주체적이고 능동적이며 어떤 상황에서도 절대 자신을 낮추거나 소신을 꺾지 않는 달래를 여전사로 그리고 싶었다. 달래는 내가 오랫동안 꿈꾸고 바랐던 요즘 십 대들의 모습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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