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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이름:김경인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72년, 대한민국 서울

가족:할아버지 소설가 김동인

최근작
2021년 12월 <한밤의 퀼트>

일부러 틀리게 진심으로

안녕, 짙은 밤의 조약돌처럼 희게 빛나는 모든 믿음들에게 안녕, 질주하는 나의 망상에게 안녕, 조립과 해체를 견디는 삶에게 2020년 6월

한밤의 퀼트

얘, 지루한 막간극이 끝났구나. 얼른 막을 내려. 맨얼굴이 다 들통 나겠어. 나는 가까스로 닫혀 있다. 이제 곧 흩어질 것이다.

한밤의 퀼트

개정판 시인의 말 내가 쓴 말은 어제에게서 온 것 모든 빛을 먹어치운 검정 오를수록 아래로 잡아당기는 계단과 검게 칠해도 어쩔 수 없이 드러나던 누덕누덕 기운 맨 얼굴 나의 바닥을 비추는 生生한 거울에게서 빌린 것 PS. 「드라이브는 정오부터 시작되었다」 「인형 가게를 지키는 쇼윈도의 인형」 「그녀는 바지를 입고 있었고」 세 편은 제외하였다. 2021년 11월

한밤의 퀼트

초판 시인의 말 얘, 지루한 막간극이 끝났구나. 얼른 막을 내려. 맨얼굴이 다 들통나겠어. 나는 가까스로 닫혀 있다. 이제 곧 흩어질 것이다. 2007년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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