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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신수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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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그날의 빨강>

그날의 빨강

오르지 못할 나무인 줄 알면서도 오르고 또 올랐다 꺾인 가지에 찔린 상처가 아파 울며 잠든 날은 잎사귀 무성한 나무 더 높은 곳에 오르는 꿈을 꾸었다 어디쯤 올랐을까 생각하지 않는다 욱신대는 발이 향하는 곳 거기가 어디든 쉼 없이 올라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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