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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시미즈 료 (淸水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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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4월 <딥러닝 워크북>

딥러닝 워크북

필자도 이제는 딥러닝의 매력에 푹 빠져서 매일같이 인터넷에서 발표되는 신기술과 새로운 발견에 설레는 나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러한 딥러닝의 인기에 영향을 받아 딥러닝으로 인공지능 프로그래밍에 도전하겠다는 사람들이 계속 생겨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딥러닝을 하려면 정보가 너무 많고 뒤섞여 있는데다가 발전 속도가 너무 빨라 겨우 반 년 전의 정보와 현재의 정보가 전혀 다른 경우가 발생하곤 합니다. 이렇게 무작정 신기술만 따라가는 것은 비능률적이어서, 먼저 딥러닝으로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을 알고, 동시에 머신 러닝의 기초적인 요소부터 체계적으로 머신 러닝의 장단점을 배우는 교과서 같은 책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책은 딥러닝에 푹 빠져 있던 필자가 이러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집필한 안내서입니다. 딥러닝 컴퓨터 프로그래밍은 다른 프로그래밍에 비해 특별히 어렵지 않습니다. 오히려 간단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가장 간단한 프로그램은 겨우 11줄입니다. 그리고 딥러닝의 재미있는 점은 이처럼 간단한 프로그램이라도 여러 가지 가능성을 엿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화성에서 온 프로그래머, 금성에서 온 기획자

이 책은 프로그래밍 지식이 전혀 없는 기획자도 프로그래머와 함께 성공의 길을 걷는 데 도움을 주고자 쓴 책입니다. 프로그래머는 어떤 생각을 하는지, 프로그래머와 어떻게 마주하면 되는지, 그들의 한계를 끌어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알려줄 것입니다. 1장, 2장에서는 프로그래머와 일하면서 프로그래머와 어떻게 지내면 되는가를 소개합니다. 3장은 지식과 경험이 전혀 없는 기획자가 프로그래밍을 배우고 싶다면 어떻게 하면 되는지를, 4장에서는 적어도 이것만큼은 알아두어야 하는 컴퓨터의 기초 중 기초를 소개합니다. 부록으로는 프로그래밍 & 프로그래머 용어사전이 있습니다. 프로그래머와 이야기하려 해도 그들의 말을 알아듣지 못하면 서로가 스트레스만 쌓일 뿐이니, 용어사전은 처음부터 끝까지 꼭 한번 읽어볼 것을 추천합니다. 직장 동료나 친구 중 프로그래머가 있다면, 이 책을 읽고 그들이 어떤 생각을 하는지, 어떤 행동을 하는지,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를 이해하고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눠보는 것도 재미있을 겁니다. 나아가 프로그래밍의 가치와 매력에도 빠져들었다면, 지금이라도 프로그래밍을 시작해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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