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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인문/사회과학

이름:백경석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최근작
2018년 11월 <라운드 스터디>

함께 배움 교사의 말하기

함께 배움은 교사의 마음으로 실천하는 수업 미래를 위해 공부하고 연대하는 교사들의 진심으로 말하기! 이 책에는 함께 배움 수업 중에 해야 할 교사의 말하기 사례가 담겨 있습니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사례에 불과합니다. 여러분의 실제 체험을 바탕으로 재구성해서 말해 보세요. 그 말 속엔 혼이 담길 것입니다. 일주일에 1회라도 좋습니다. 자습 과제를 만들고, 이 책에서 말하는 교사의 말하기를 실천해 본다면 학생들의 움직임이 변하는 것을 실감할 수 있을 겁니다. 학기 중간에 시작해도 괜찮습니다. 언제라도 좋습니다. ‘좋은 것은 서둘러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혹시 함께 배움의 시작이 주저된다면, 종래의 수업 방식에서도 이 책에서 설명한 말하기는 유효하므로 꼭 한 번 시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_머리말에서 학교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은 누구일까요? 바로 학생입니다. 함께 배움을 하면 심리적인 시간도 학생들과 같이하게 됩니다. 그리고 함께한 심리적인 시간 속에서 같이 웃고, 안타까워합니다. 교사의 행복은 선생님 앞에 있는 학생들로부터 나옵니다. 함께 배움에서 교사의 역할은 무엇일까요? 과제의 제시, 가시화, 평가, 환경의 정비, 큰 뜻을 이야기하기 등입니다. 그런데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집단을 움직이는 것입니다. 이 책에서는 함께 배움을 할 때 일어날 수 있는 문제 24가지를 들고 있습니다. 이 책은 저자의 말대로 강력합니다. 이 책대로 실시하면 학생 집단이 움직입니다. 주체적이고 협동적인 배움이 가능합니다. 과연 20년 연구 성과의 결과입니다.

함께 배움 이렇게 시작한다

학생들에게 공부란 무엇일까요? 처음에는 혼자 열심히 해서, 부모님 기쁘게 하고, 좋은 대학, 좋은 직장에 들어가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한 학기를 함께 배움으로 공부하고 난 다음, 학생들의 응답은 공부는 친구를 도와주기 위해 하는 것으로 바뀌었습니다. 학생들은 이제 공부를 한 사람도 포기하지 않고 모두를 도와주기 위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함께 배움의 목표는 이처럼 서로 돕는 동료 관계가 졸업 후에도 지역사회에 굳건히 형성된 네트워크 만들기입니다. 한 사람도 포기하지 않고 모두가 모두를 돌보는 그런 지역사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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