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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소설

이름:김병년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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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구글버스에 돌을 던지다>

미래는 남은 자들의 유서이다

시민들은, 공정하고 진실만을 추구하며 자유와 평등을 최고의 가치로 믿는 국가를 원했다. 그래서 몇 년에 한 번 유권자로서의 신성한 권리를 행사한다. 때론 기대에 부응하는 듯도 하고, 아닌 듯도 하다. 다음번에는, 그 다음번에는 더 나은 권력자가 출현하기를 기대하며 투표한다. 국가기구라는 것이 훌륭한 사람에게 맡겨놓으면 잘 운영되는 도구일까? 히틀러도 민주적 선거 과정을 통해 선출되었다. 미국 대통령은 항상 민주적으로 선출되지만 대량학살을 서슴지 않는다. 국가가 다수의 바람과 가치를 실현시킬 것이라고 믿는 것은 자유다. 그러나 아쉽지만, 그러한 국가는 없다. - 작가 후기

부자 되세요

앞길에 아름다운 희망이 있으면 이별도 축제와 같다고, 시인 괴테가 말했습니다. 헤어짐이 즐거울 리야 있겠습니까? 그럼에도 희망이 있기에 진리를 좇아 광야를 헤매거나, 보물섬을 찾아 히스패니올라 호를 오르는 소년 짐이 되기도 합니다. 인간은 노력하는 한 방황하기 마련입니다. 가장 앞서 새벽을 맞이하는 닭처럼, 올해도 나날이 새롭고 또 새로운 날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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