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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최내경

최근작
2022년 11월 <바람이 좋아요>

고흐의 집을 아시나요?

나는 익숙한 것보다 낯선 것을 좋아한다. 어떤 거리감을 주는 그런 낯설음은 내게 더 큰 유혹으로 나를 끌어들이기 때문이다. 나는 그런 낯설음이 어쩌면 우리를 더욱 자유롭고 여유롭게 해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준다고 생각한다. 내가 느꼈던 이런 생생한 설레임과 감동의 느낌을 많은 사람들과 함께 나누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글을 쓴다.

세계문학 읽어보셨나요?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모두 같지만 그 삶에 어떤 방향성과 윤곽을 부여하고 어떤 무늬를 새겨 넣을지는 우리 개개인의 의지와 역량에 달려 있습니다.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를 쓴 마르셀 프루스트는 문학작품은 “콩브레의 안경사가 손님에게 내미는 돋보기 안경알”과 같다고 말합니다. 콩브레는 프루스트가 어린 시절을 보낸 곳으로 홍차 한 잔과 마들렌 과자의 향기와 맛으로 잃었다고 생각한 기억을 찾아낸 장소입니다. 우리는 안경사가 내미는 돋보기 안경알처럼 문학 작품을 통해서 스스로 읽는 법을 배우게 됩니다. 지금의 코로나의 힘든 상황에서도 우리는 텍스트 읽기의 즐거움과 삶에 대한 이해를 통해 우리의 삶을 더 잘 버틸 수 있고 즐길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 책이 행복한 텍스트 읽기의 길라잡이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_옮긴이의 말

세계문학 읽어보셨나요? 2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모두 같지만 그 삶에 어떤 방향성과 윤곽을 부여하고 어떤 무늬를 새겨 넣을지는 우리 개개인의 의지와 역량에 달려 있습니다.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를 쓴 마르셀 프루스트는 문학작품은 “콩브레의 안경사가 손님에게 내미는 돋보기 안경알”과 같다고 말합니다. 콩브레는 프루스트가 어린 시절을 보낸 곳으로 홍차 한 잔과 마들렌 과자의 향기와 맛으로 잃었다고 생각한 기억을 찾아낸 장소입니다. 우리는 안경사가 내미는 돋보기 안경알처럼 문학 작품을 통해서 스스로 읽는 법을 배우게 됩니다. 지금의 코로나의 힘든 상황에서도 우리는 텍스트 읽기의 즐거움과 삶에 대한 이해를 통해 우리의 삶을 더 잘 버틸 수 있고 즐길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 책이 행복한 텍스트 읽기의 길라잡이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파리 예술카페 기행

이 책은 카페의 역사만을 다룬 책도, 카페를 소개하는 가이드북도, 카페의 모습을 여러 각도로 찍은 단순한 사진집도 아니다. 이 모두를 하나의 책에 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글을 썼다. 이 책을 통해 바쁘고 황량한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나마 여유롭고 향기로운 자신만의 시간과 공간을 가질 수 있게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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