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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외국어/사전

이름:정찬용

최근작
2018년 5월 <사실은 넌 영어 바보가 아니야>

아직도 영어공부 하니?

'영절하' 방식을 통해 영어를 잘하게 되는 것은 불문가지다. 다만, 얼마나 빨리 그리고 완전히 기존의 학습방식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느냐가 성공의 관건이다. 영어전문가들, 언어학자들, 그리고 기타 여러 가지 언어학적 이론이나 용어를 들먹이며 영절하의 방식이 옳으니 그르니 하는 사람들에게 묻고 싶다. 도대체 그런 지식이 얼마나 영어 습득에 도움이 되는가를.

영어? 웃고 들어가면 웃고 나와!

이 책은 일제 시대 때의 영어 학습법으로 영어를 공부하여 결국 평생 영어 고난의 질곡 속에 빠져 버린 우리 나라 학부모들이 적절한 대안이 없어서 그들의 자녀들마저 같은 운명 속으로 대책 없이 끌고 들어가고 있는 현실이 안타까워 쓴 글이다. 우리나라에 아직 이렇다 할 어린이 영어 교재나 교육장이 딱히 없지만, 부모들이 조금만 노력하면 아이들의 올바른 영어 교육 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그런 노력에 이 책이 미력하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영어공부 절대로 하지마라!

우리나라 사람들이 영어로 인해 받은, 그리고 받고 있는 스트레스는 가히 세계 일류급일 것이다. IMF 사태 이후에는 더욱 심해져서 영어를 해야 한다는 것이 거의 삶의 필수 조건 혹은 21세기 준비 사항 목록의 최상위를 점하게 되었고, 사람들 중에는 영어로 누군가가 말을 걸면 욕하지 말라고까지 한다. 도대체 왜 그럴까. 바로 이 의문에서부터 이 책을 쓰게 되었다. 해결의 키는 너무나 간단한 데 있다. 미국에서 그리고 영국에서는 아무도 영어를 공부(study)하지 않는다. 그들은 영어를 배운다(learn). 우리나라에서는 영어를 공부한다. 바로 이것이 우리나라 사람들이 왜 영어를 못하는 지에 대한 답이다. 영어든 국어든 그건 말이다. 말은 공부의 대상이 아니다. 말은 익히고 배울 대상이다.

영어일기, 정찬용에게 물어봐라

영어일기를 통해서 영어를 익히는 것은 영어 논술, 즉 영어 에세이를 쓰는 데 상당한 도움이 된다. 특히, 감성을 전달하고 자신의 의견을 남에게 표현하는 데는 영어일기의 습관화를 통한 영어 글쓰기가 영어 실력 향상의 기초 체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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