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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어린이/유아
국내저자 > 번역

이름:김양미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61년, 대한민국 서울

최근작
2018년 7월 <어린 왕자>

39 클루스 제1권

에이미나 댄은 특별할 것이 없는 평범한 미국의 10대 소년 소녀입니다. 그런데 이런 평범한 소년 소녀가 카힐 가문의 리더인 그레이스 카힐이 가장 사랑하고 이 탐험에 성공할 것으로 기대한 주인공들입니다. 이들은 천재적인 재능도 없는 가난한 고아이지만, 목적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다른 경쟁자들과는 달리 자기 힘으로 문제를 하나하나 해결해 나갑니다. 책을 통해 이들의 모험에 동참하다 보면 기가 막힌 추리와 목숨을 건 짜릿한 모험을 맛볼 수 있어요. 그리고 평범한 사람의 정당한 노력이 얼마나 위대한지도 알 수 있을 거예요.

39 클루스 제2권

파리에서 모험을 펼친 에이미 카힐과 댄 카힐 남매는 이번에는 오스트리아 빈과 잘츠부르크, 이탈리아의 베네치아를 종횡무진 누비고 다닙니다. 1권에서는 단서의 비밀을 쥔 사람이 벤저민 프랭클린이었지만, 이번에는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입니다. 에이미와 댄은 단서를 찾기 위해 음악의 도시 빈과 모차르트의 고향 잘츠부르크를 부지런히 돌아다닙니다. 에이미와 댄의 모험을 지켜보면서 우리는 한편으로는 가슴을 졸이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그들과 함께 전 세계를 여행하는 기쁨도 맛보게 됩니다. 또, 에이미와 댄이 같은 가문 사람들의 치사하고 위험한 방해 공작에도 불구하고 선전을 펼치는 모습에 박수를 보내게 됩니다. 에이미, 댄과 함께하는 일본 여행도 기대하세요.

웃기는 놀이 천재

윌버 라이어트와 오빌 라이어트 형제는 엉뚱하고 발랄한 개구쟁이들입니다. 세계 최초로 동력 비행기를 발명한 윌버 라이트, 오빌 라이트 형제와 이름이 비슷해서 그런지 라이어트 형제도 호기심 많고 상상력이 풍부해서 기발한 생각을 잘해 내지요. 윌버와 오빌은 식탁에서 상대방을 웃겨 코에서 우유 뿜어내게 하기, 머리에 상대방보다 많은 팬티 뒤집어쓰기, 미리 정한 횟수대로 음식 씹어 삼키기 등 스스로 만들어 낸 놀이를 하며 승부 근성을 불사릅니다. 두 형제가 만든 놀이는 일상생활 속에서 우연히 또는 심심해서 만들어 낸 것들입니다. 때로는 엉뚱한 모험을 하는데, 악당을 잡겠다고 은행에 가서 소동을 벌이기도 합니다. 라이어트 형제가 다니는 초등학교의 교장 선생님이기도 한 엄마를 보면 그 엄마에 그 아들이라는 말이 저절로 나옵니다. 엄마 역시 천성적으로 엉뚱 발랄하고, 개구쟁이 형제를 키우다 보니 웬만한 장난은 안 통합니다. 윌버는 결정적인 순간에 명언을 읊어 댑니다. “삶은 우편물과 같다. 문틈으로 들어오는 것에서 짜릿하게 재미있는 것을 기대할 수는 없다.” 사실 이런 명언을 들으면 윌버가 말한 것처럼 라이어트 형제는 삶의 비밀을 꿰뚫어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과연 어떤 삶의 비밀인지 여러분도 책 속에서 찾아보세요. 라이어트 형제의 성장기인 이 책을 읽다 보면 부모님은 자신의 어릴 적 모습이 떠올라 미소 짓게 되고, 아이들은 자기 이야기를 보는 것 같다고 공감하게 될 겁니다. 윌버와 오빌은 엄마와 형제, 친구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아낌없이 나눠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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