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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인문/사회과학

이름:김택환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최근작
2022년 12월 <경세치용의 공공리더십>

넥스트 프레지던트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모두 같지만 그 삶에 어떤 방향성과 윤곽을 부여하고 어떤 무늬를 새겨 넣을지는 우리 개개인의 의지와 역량에 달려 있습니다.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를 쓴 마르셀 프루스트는 문학작품은 “콩브레의 안경사가 손님에게 내미는 돋보기 안경알”과 같다고 말합니다. 콩브레는 프루스트가 어린 시절을 보낸 곳으로 홍차 한 잔과 마들렌 과자의 향기와 맛으로 잃었다고 생각한 기억을 찾아낸 장소입니다. 우리는 안경사가 내미는 돋보기 안경알처럼 문학 작품을 통해서 스스로 읽는 법을 배우게 됩니다. 지금의 코로나의 힘든 상황에서도 우리는 텍스트 읽기의 즐거움과 삶에 대한 이해를 통해 우리의 삶을 더 잘 버틸 수 있고 즐길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 책이 행복한 텍스트 읽기의 길라잡이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_옮긴이의 말

미디어 빅뱅

이 책은 아카데미즘과 저널리즘의 결합에 특별한 신경을 썼다. 대중서와 학술서 사이에 다리를 놓고자 했다. 무엇보다 트렌드 설명에 역점을 뒀다. 바다의 파도보다는 심연의 해류를 읽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급변하는 현실에서 미디어 세상이 어떻게 변하는지를 근원적으로 이해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미디어 종사자, 미디어 변화에 관심있는 일반 시민, 미디어 학자와 학생, 그리고 대통령과 국회의원을 포함해 미디어 정책 입안자들이 이 책을 읽기를 기대하며 글을 써 나갔다. 미디어는 세상을 보는 창이다. 창이 굴절되거나 왜곡돼 국민이 현실을 제대로 직시할 수 없다면 국가의 불행이다. 정확하고 맑은 창을 통해 국민들에게 서비스할 수 있는 한국의 미디어 지형과 구조를 기대한다.

오바마의 공감 커뮤니케이션

아직까지 오바마가 대선 기간 중 미국 국민과 어떻게 공감대를 형성하고 소통했는지에 초점을 맞춘 책은 없다. 그는 자신의 인생 경험을 바탕으로 정치 비전과 철학, 전략과 전술을 만들고 이를 무기로 국민과 소통하는 데 탁월한 능력을 보였다. 그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은 대통령 당선의 결정적 요인으로 작용했다. 이 책은 오바마가 대통령에 당선되기 위해 어떻게 대국민 공감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만들고 실천했는지에 대한 분석이라고도 할 수 있다. ('지은이의 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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