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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가정/건강/요리/교육

이름:신명호

최근작
2019년 3월 <한국 100대 명산>

서울 산 가는 길

건강을 위해 산에 오르게 된 것이 동기가 되어 등산에 취미를 갔게 되었고, 취미로 등산을 하다가 자연의 순수함에 빠져들어 산악인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이어온 산행이 35년의 세월이 지났으며 한국 전역에 분포되어 있는 1400산을 등정하게 되었습니다. 산과 함께 보낸 지난 날 들을 되돌아보면서 그동안 산행경험과 산행지식들을 다음 세대를 위해 책을 쓰기로 마음을 정하고, 그동안 산행경험과 산행기록을 모아 등정하였던 산중에서 비교적 산길이 선명한 산을 선별하여 『한국700명산』을 출간하였고, 이후 『한국 100대 명산』 『서울에서 가까운 200명산』 『첩첩산중 오지의 명산』『영호남 200명산』『수도권 전철타고 가는 산』을 출간하였으면, 다시 『서울 산 가는 길』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산행 중 가장 중요한 일은 목적한 대로 산길을 찾아가는 일입니다. 서울 간 가는 길은 북한산, 도봉산, 관악산, 청계산, 남한산성의 수많은 등산로를 정리하여 1일 산행코스로 적절하다고 판단이 된 코스를 선정하여 기록하였으며, 기타 수도권의 산은 대표적인 코스 한 곳만을 기록하였습니다. 산행은 안내대로만 진행을 하면 누구나 산행을 할 수 있도록 자세하게 기록을 하였습니다. 산행을 할 때는 지도를 지참하고 한전산행을 기본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영호남 200명산

등산에 대한 동기와 내용 건강을 위해 산에 오르게 된 것이 동기가 되어 등산에 취미를 갔게 되었고, 취미로 등산을 하다가 자연의 순수함에 빠져들어 산악인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이어온 산행이 33년의 세월이 지났으며 한국 전역에 분포되어 있는 1400산을 등정하게 되었습니다. 산과 함께 보낸 지난 날 들을 되돌아보면서 그동안 산행경험과 산행지식들을 다음 세대를 위해 책을 쓰기로 마음을 정하고, 그동안 산행경험과 산행기록을 모아 등정하였던 산중에서 비교적 산길이 선명한 산을 선별하여 한국700명산을 출간하였고, 이후 『한국 100대 명산』 『서울에서 가까운 200명산』 『첩첩산중 오지의 명산』을 출간하였으며, 다시 『영호남 200명산』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등산 역사가 50여 년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초창기에는 대중교통을 이용한 산행이었고 전문산악회를 따라 등산을 하는 시대였습니다. 그 이후 도로의 발달과 자가운전시대로 발전하면서 지금은 개별적 산행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산행지도와 산행안내서를 지참하고 스스로 산을 찾아가는 시대입니다. 또한 등산인구가 폭발적으로 늘어나 수도권 및 대도시근교의 산은 포화상태이므로 가능한 대도시를 벗어난 다양한 산을 찾아가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산행중 주의 사항 33년 동안 산행을 해오고 있었지만, 지금까지 맹수를 만난 적이 한 번도 없어 산에는 맹수가 없다고 생각이 되며, 대신 멧돼지가 많이 살고 있고 가장 주의해야 할 야생 동물입니다. 멧돼지는 평소에는 사람을 피해가는 동물이나 새끼가 있을 때와 위험을 느낄 때 공격적이므로 매우 주의를 해야 합니다. 가장 무서운 것은 맹수가 아니고 여름철 독사와 벌입니다. 숲이 우거져 잘 보이지 않은 길을 갈 때는 지팡이로 길과 숲을 자세히 살피면서 산행을 해야 합니다. 독사에 물리거나 벌에 쏘이면 응급조치를 취한 다음에 신속히 하산하여 가까운 병원에 가는 방법이고 급한 상황이면 119를 불러야 합니다(독사와 벌의 활동시기 5월~10월). 산행을 계획하면 먼저 산행지의 일기를 보고, 다음은 기본 장비는 필수이며 일기 산행지에 따라 추가 장비를 갖추어야 합니다. 국립공원 등 잘 알려진 산행을 할 때도 리더는 반드시 독도법(지도 보는 법)을 응용할 수 있어야 하고 침착하고 지혜롭게 산길을 찾아가야 합니다. 산행 중 산길을 잃는 경우가 자주 일어납니다. 독도를 소홀히 한 원인이 대부분입니다. 그 외에도 갈림길이 많고 눈이 쌓이거나 낙엽이 쌓여 길이 분명하지 않은 경우가 있습니다. 산에서 길을 잃어버리면 원위치로 다시 가서 정상적인 길을 찾아야 합니다. 원위치로 다시 가기 어려울 때는 자기가 어느 지점에 위치해 있는지를 최대한 근접지점을 찾아내어 민가가 가까운 곳으로 치고 내려가야 합니다. 치고 내려갈 때는 최대한 급경사가 아닌 완만하고 바위가 없는 곳을 선택하고 가능한 계곡보다 능선을 타고 내려가야 합니다. 계곡은 시야가 가려 지형을 살필 수 없고 잡목 덩굴이 많으며, 능선은 잡목이 적고 지형을 살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스스로 산길을 찾아가는 산행지식 처음에는 누군가를 따라서 등산을 가게 되지만 산행을 더해가고 경륜이 쌓이면서 자연스럽게 스스로 또는 다른 사람의 리더가 되어갑니다. 따라서 기본적인 산행지식이 필요하게 되며 독도법을 응용하는 지식은 필수입니다. 산행을 하기 전에 목적하는 산에 대한 산세 등산로 산행시간과 일기 교통 관계 등을 사전에 인식하고 산행에 임해야 합니다. 산행을 시작하면서부터 하산을 완료할 때까지 지도와 현장을 확인하면서 산행을 진행합니다. 산길은 정비된 도로가 아니기 때문에 분명치 않은 갈림길이 수없이 많이 나타나므로 가고자 하는 길이 어떠한 길인가를 판단하는 능력을 길러야 합니다. 일기가 흐려지고 숲이 우거지면 길상태가 변하므로 이 모든 것을 생각하는 지식을 길러 가야합니다. 아무리 노력을 해도 항상 변수가 있을 수 있고, 산길을 잘못들을 수가 있습니다. 산길을 잘못 들어가면 잘못 들어간 상황을 빨리 판단하고 다시 잘못 들어선 지점까지 가서 다시 길을 찾아가야 합니다. 이러한 상황을 수없이 반복하면서 경륜이 쌓여 산행능력을 쌓게 되어 성숙한 산악인이 되어갑니다. 다양한 산행을 취미로 한다면 오지의 산을 혼자서 오를 수 있는 능력과 담력을 길러야 합니다. 오지의 산을 혼자서 들어가면 중압감으로 긴장되고 무섭지만 점차 훈련이 되면서 두려움이 없어지고 대범해집니다. 산은 멀리서 볼 때는 깊은 숲에 중압감이 있어 긴장되지만, 일단 산속에 들어서면 생각보다 편안한 마음이 들게 됩니다. 산행 중 가장 중요한 일은 목적한 대로 산길을 찾아가는 일입니다. 국립공원이나 사람들이 많이 오르는 산은 이정표가 있거나 산길이 잘 정비되어 있어 산행에 큰 어려움이 없으나, 오지의 산길은 이정표도 없고 대부분 희미하고 가다가 길이 없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때는 서두르지 말고 침착하게 지도와 안내서를 자세히 체크 하면서 독도법을 통해서 바른 길을 찾아야 합니다. 산길을 잃어버리면 당황하여 방향 감각을 잃고 긴장하게 됩니다. 이럴 때가 가장 위험하므로 마음의 안정을 유지하면서 더욱 침착하게 길을 찾아가는 지혜를 발휘해야 합니다. 우리 인생이 그러하듯이 산길을 찾아갈 때도 수없이 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비로소 바른길을 찾아가게 됩니다. 길을 잘못 들어서 다시 바른길을 찾아가는 일은 산행 중 흔히 있는 일이며 극히 정상입니다. 이런 상황을 수 없이 겪으면서 어려운 상황을 예방하거나 탈출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되어 산행의 전문가가 되는 것입니다. 한 번도 가보지 못한 오지의 산을 개념도와 안내서 하나로 오르는 것은 상당한 모험이며 탐험하는 기분입니다. 중압감과, 감동, 긴장과, 스릴이 연속 이어지는 순간이며, 정상을 정복하고 하산을 완료하면 성취감과 자신감이 충만하여 대범해지고 성숙한 산악인이 되어갑니다.

첩첩산중 오지의 명산

등산에 대한 동기와 내용 건강을 위해 산에 오르게 된 것이 동기가 되어 등산에 취미를 갔게 되었고, 취미로 등산을 하다가 자연의 순수함에 빠져들어 산악인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이어온 산행이 33년의 세월이 흘러가고 한국 전역에 분포되어 있는 1400산을 등정하게 되었습니다. 산과 함께 보낸 지난 날 들을 되돌아보면서 그동안 산행경험과 산행기록을 모아 등정하였던 산중에서 비교적 산길이 선명한 산을 선별하여 ‘한국 700명산’을 출간하였고, 이후 ‘한국 100대 명산’, ‘서울에서 가까운 200명산’을 출간하였으며, 다시 ‘첩첩산중 오지의 명산’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등산 역사가 50여 년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초창기에는 대중교통을 이용한 산행이었고 전문산악회를 따라 등산을 하는 시대였습니다. 그 이후 도로의 발달과 자가운전시대로 발전하면서 지금은 개별적 산행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산행지도와 산행안내서를 지참하고 스스로 산을 찾아가는 시대입니다. 또한 등산인구가 폭발적으로 늘어나 수도권 및 대도시 근교의 산은 포화상태이므로 가능한 대도시를 벗어난 산행을 할 때가 되었습니다. 산행중 주의 사항 33년 동안 산행을 해오고 있었지만, 지금까지 맹수를 만난 적이 한 번도 없어 산에는 맹수가 없다고 생각이 되며, 대신 멧돼지가 많이 살고 있고 가장 주의해야 할 야생 동물입니다. 멧돼지는 평소에는 사람을 피해가는 동물이나 새끼가 있을 때와 위험을 느낄 때 공격적이므로 매우 주의를 해야 합니다. 가장 무서운 것은 맹수가 아니고 여름철 독사와 벌입니다. 숲이 우거져 잘 보이지 않은 길을 갈 때는 지팡이로 길과 숲을 자세히 살피면서 산행을 해야 합니다. 독사에 물리거나 벌에 쏘이면 응급조치를 취한 다음에 신속히 하산하여 가까운 병원에 가는 방법이고, 급한 상황이면 119를 불러야 합니다(독사와 벌의 활동시기 5월~10월). 산행의 기본 장비는 필수이고 오지의 산행은 비상 장비를 반드시 휴대해야 합니다. 국립공원 등 잘 알려진 산행을 할 때도 리더는 반드시 독도법(지도 보는 법)을 응용할 수 있어야 하고 오지의 산은 비상 장비를 갖추어야 합니다. 산행 중 산길을 잃는 경우가 자주 일어납니다. 독도를 소홀히 한 원인이 대부분입니다. 그 외에도 갈림길이 많고 눈이 쌓이거나 낙엽이 쌓여 길이 분명하지 않은 경우가 있습니다. 산에서 길을 잃어버리면 원위치로 다시 가서 정상적인 길을 찾아야 합니다. 원위치로 다시 가기 어려울 때는 자기가 어느 지점에 위치해 있는지를 최대한 근접지점을 찾아내어 민가가 가까운 곳으로 치고 내려가야 합니다. 치고 내려갈 때는 최대한 급경사가 아닌 완만하고 바위가 없는 곳을 선택하고 가능한 계곡보다 능선을 타고 내려가야 합니다. 계곡은 시야가 가려 지형을 살필 수 없고 잡목 덩굴이 많으며, 능선은 잡목이 적고 지형을 살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스스로 산길을 찾아가는 산행지식 처음에는 누군가를 따라서 등산을 가게 되지만 산행을 더해가고 경륜이 쌓이면서 자연스럽게 스스로 또는 다른 사람의 리더가 되어갑니다. 따라서 기본적인 산행지식이 필요하게 되며 독도법을 응용하는 지식은 필수입니다. 산행을 하기 전에 목적하는 산에 대한 산세 등산로 산행시간과 일기 교통 관계 등을 사전에 인식하고 산행에 임해야 합니다. 산행을 시작하면서부터 하산을 완료할 때까지 지도와 현장을 확인하면서 산행을 진행합니다. 산길은 정비된 도로가 아니기 때문에 분명치 않은 갈림길이 수없이 많이 나타나므로 가고자 하는 길이 어떠한 길인가를 판단하는 능력을 길러야 합니다. 일기가 흐려지고 숲이 우거지면 길상태가 변하므로 이 모든 것을 생각하는 지식을 길러 가야합니다. 아무리 노력을 해도 항상 변수가 있을 수 있고, 산길을 잘못들을 수가 있습니다. 산길을 잘못 들어가면 잘못 들어간 상황을 빨리 판단하고 다시 잘못 들어선 지점까지 가서 다시 길을 찾아가야 합니다. 이러한 상황을 수없이 반복하면서 경륜이 쌓여 능력을 쌓게 되어 성숙한 산악인이 되어갑니다. 다양한 산행을 취미로 한다면 오지의 산을 혼자서 오를 수 있는 능력과 담력을 길러야 합니다. 오지의 산을 혼자서 들어가면 중압감으로 긴장되고 무섭지만 점차 훈련이 되면서 두려움이 없어지고 대범해집니다. 산은 멀리서 볼 때는 깊은 숲에 중압감이 있어 긴장되지만, 일단 산속에 들어서면 생각보다 편안한 마음이 들게 됩니다. 산행 중 가장 중요한 일은 목적한 대로 산길을 찾아가는 일입니다. 국립공원이나 사람들이 많이 오르는 산은 이정표가 있거나 산길이 잘 정비되어 있어 산행에 큰 어려움이 없으나, 오지의 산길은 이정표도 없고 대부분 희미하고 가다가 길이 없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때는 서두르지 말고 침착하게 지도와 안내서를 자세히 체크하면서 독도법을 통해서 바른 길을 찾아야 합니다. 산길을 잃어버리면 당황하여 방향감각을 잃고 긴장하게 됩니다. 이럴 때가 가장 위험하므로 마음의 안정을 유지하면서 더욱 침착하게 길을 찾아가는 지혜를 발휘해야 합니다. 우리 인생이 그러하듯이 산길을 찾아갈 때도 수없이 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비로소 바른길을 찾아가게 됩니다. 길을 잘못 들어서 다시 바른길을 찾아가는 일은 산행 중 흔히 있는 일이며 극히 정상입니다. 이런 상황을 수 없이 겪으면서 어려운 상황을 예방하거나 탈출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되어 산행의 전문가가 되는 것입니다. 한 번도 가보지 못한 오지의 산을 개념도와 안내서 하나로 오르는 것은 상당한 모험이며 탐험하는 기분입니다. 중압감과 감동, 긴장과 스릴이 연속 이어지는 순간이며, 정상을 정복하고 하산을 완료하면 성취감과 자신감이 충만하여 대범해지고 성숙한 산악인이 되어갑니다.

한국 100대 명산

등산에 대한 동기와 내용 건강을 위해 산에 오르게 된 것이 동기가 되어 등산에 취미를 갔게 되었고 취미로 등산을 하다가 자연의 순수함에 빠져들어 젊은 시절을 산과 함께 보내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이어온 산행이 30년의 세월이 지났으며 한국 전역에 분포되어 있는 1,300산을 등정하였습니다. 젊은 시절을 산과 함께 보낸 지난 날 들을 되돌아보면서 그동안 쌓은 산행경험과 산행기록을 모아 등정하였던 산중에서 비교적 산길이 선명한 700산을 선정하여 2008년 7월 31일 “한국 700명산”을 출판하였습니다. “한국 700명산”은 오지의 산이 다수 포함되어 있어서 산행경험이 많은 산악인들이나 오지의 산을 오르고자 하는 산악인들에게 필요한 산행안내서라면, “한국 100대 명산”은 한국에서 널리 알려진 유명한 산들이며 등산로가 정비되어 있고 안전설치가 대부분 잘되어 있는 산들입니다. 따라서 산행을 처음 시작하거나 일반적인 평범한 산행을 원하는 다수의 사람들에게 적합하다고 생각되어 “한국 100대 명산”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등산 역사가 약 40~50년 정도 되어가고 있습니다. 당시만 해도 대중교통을 이용한 산악회를 따라 등산을 하는 때였습니다. 그동안 도로의 발달과 자가운전시대로 발전하면서 지금은 개별적 산행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산행지도와 산행안내서를 지참하고 스스로 산을 찾아가는 시대입니다. 또한 등산인구가 폭발적으로 늘어나 수도권 및 대도시근교의 산은 포화상태이므로 가능한 대도시를 벗어난 산행을 권합니다. “한국 100대 명산”에 대한 설명 “한국 100대 명산”은 등산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부터 일반적인 산행을 원하는 다수의 사람들에게 적합한 산행안내서 입니다. 비교적 높고 아름답고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산을 유명한 순으로 끊어 100산을 선정하였습니다. 국립공원이나 자치단체에서 관리를 하여 등산로도 뚜렷하고 안전설치가 대부분 잘 되어있으며, 안내문과 이정표 등이 요소에 배치되어 있어서 산행에 큰 어려움이 없습니다. 책 내용은 왼쪽에 개념도, 오른쪽에 개요, 등산로설명이 기록되어 있으며 맨 우측에 교통, 식당, 숙박, 명소, 온천, 휴양림, 농어촌 5일장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특히 식당과 숙박은 필자가 직접 확인하여 산 주변에서 맛있게 잘하는 음식점과, 깨끗한 모텔·민박·펜션 등을 방문하여 그 가운데 한두 집씩을 선정 하였습니다 산행경험이 적은 사람들이라도 왼쪽의 넓고 자세한 지도와 오른쪽에 기록한 등산안내 설명을 보시면 누구나 큰 어려움 없이 산행을 할 수 있도록 자세하게 기록을 하였습니다. 우리나라 산은 모두 울창한 숲으로 성장하여 아름다운 자연의 보고 그것입니다. 산은 자연이며 자연은 꾸밈이 없는 천연그대로입니다. 울창한 숲 맑은 공기, 풍부한 산소, 헤아릴 수 없이 수많은 동식물과 곤충 등이 서식하는 무공해 청정지역입니다. 산행은 이러한 자연 속을 오르고 내리며 때로는 평지와 같은 산길을 걸으면서 무심으로 돌아가 스스로의 마음을 다스리며 심신을 수련하는 운동입니다. 각박한 현대생활에서 때때로 벗어나 산행을 하는 것은 싸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마음의 휴식을 취하며 내일을 위해 심신을 충전하는 활동입니다. 산행 중 주의 사항 30년 동안 산행을 해오고 있었지만, 지금까지 맹수를 만난 적이 한 번도 없어 산에는 맹수가 없다고 생각이 되며, 대신 멧돼지가 많이 살고 있고 가장 주의해야 할 야생 동물입니다. 멧돼지는 평소에는 사람을 피해가는 동물이나 새끼가 있을 때와 위험을 느낄 때 공격적이므로 매우 주의를 해야 합니다. 가장 무서운 것은 맹수가 아니고 여름철 독사와 벌입니다. 숲이 우거져 길이 잘 보이지 않은 길을 갈 때는 지팡이로 길과 숲을 자세히 살피면서 산행을 해야 합니다. 독사에 물리거나 벌에 쏘이면 응급조치를 취한 다음에 신속히 하산하여 가까운 병원에 가는 방법이고, 더 급한 상황이면 119를 불러야 합니다(독사와 벌의 활동시기 5월~10월). 산행의 기본 장비는 필수이고 오지의 산행은 비상 장비를 추가로 휴대해야 합니다. 국립공원 등 잘 알려진 산행을 할 때도 리더는 반드시 독도법(지도 보는 법)을 응용할 수 있어야 하고, 오지의 산은 반드시 비상 장비를 갖추어야 합니다. 산행 중 길을 잃는 일은 산행지도와 산행안내서를 소홀히 한 원인이 첫 번째이고, 산길이 분명치 않아서가 두 번째이며, 날씨가 흐려져서가 세 번째입니다. 그러므로 언제나 독도가 필요할 때 마다 지도와 나침반을 최선을 다하여 활용해야 하며 날씨가 흐려지거나 산길이 희미할 수 있다는 가정 하에 항상 비상시에 대한 준비가 필수입니다. 산에서 길을 잃어버리면 원위치로 다시 가서 정상적인 길을 찾아야 합니다. 원위치로 다시 가기 어려울 때는 자기가 어느 지점에 위치해 있는지를 최대한 근접지점을 찾아내어 민가가 가까운 곳으로 치고 내려가야 합니다. 치고 내려갈 때는 최대한 급경사가 아닌 완만하고 바위가 없는 곳을 선택하고 가능한 계곡보다 능선을 타고 내려가야 합니다. 계곡은 시야가 가려 지형을 살필 수 없고 잡목 덩굴이 많으며 능선은 잡목이 적고 지형을 살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전문산악인이 되는 길 어느 분야나 전문가가 있기 마련이다. 그 분야에서 타에 불허할 만큼 경험이 많고 일정한 수준의 능력을 갖추는 것을 말합니다. 처음에는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산행을 시작하지만 점차 산행을 더 해가면서 취미가 붙으면 점차 경륜이 싸이면서 개인별 취향이 세분화되어 전문적인 산행으로 이어져 전문산악인의 길로 들어서게 됩니다. 단순이 휴식이나 운동 삼아 하는 산행은 친구들과 어울려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돌아오면 됩니다. 하지만 전문산악인은 그 산에 대한 많은 지식을 싸야합니다. 산의 형태와 특징 등을 관찰하고 등산로와 소요시간 등을 기록하면서 산행을 해야 하므로 시간이 더 필요해 다른 사람들과 산행을 함께 하기가 더욱 어렵게 됩니다. 따라서 전문산악인은 혼자서 하는 산행이 많게 되므로 오지의 산을 혼자서 오를 수 있는 능력과 담력을 길러야 합니다. 오지의 산을 혼자서 들어가면 중압감으로 긴장되고 무섭지만 점차 훈련이 되면서 두려움이 없어지고 대범해집니다. 산은 멀리서 볼 때는 깊은 숲에 중압감이 있어 긴장되지만, 일단 산속에 들어서면 편안한 마음이 들게 됩니다. 또한 맹수가 달려든다 해도 피할 길이 없으므로 오히려 공격적인 감정으로 전환되며 대범해 집니다. 산행 중 가장 중요한 일은 목적한 대로 산길을 찾아가는 일입니다. 국립공원이나 사람들이 많이 오르는 산은 이정표가 있거나 산길이 잘 정비되어 있어 산행에 큰 어려움이 없으나, 오지의 산길은 이정표도 없고 대부분 희미하고 가다가 길이 없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때는 서두르지 말고 침착하게 지도와 안내서를 자세히 체크하면서 독도법을 통해서 바른 길을 찾아야 합니다. 산길을 잃어버리면 당황하여 방향 감각을 잃고 긴장하게 됩니다. 이럴 때가 가장 위험하므로 마음의 안정을 유지하면서 더욱 침착하게 길을 찾아가는 지혜를 발휘해야 합니다. 우리 인생이 그렇듯이 산길을 찾아갈 때도 수없이 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비로소 바른길을 찾게 됩니다. 길을 잘못 들어서 다시 바른길을 찾아가는 일은 산행 중 흔히 있는 일이며 극히 정상입니다. 이런 상황을 수없이 겪으면서 어려운 상황을 예방하거나 탈출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되어 산행의 전문가가 되는 것입니다. 한 번도 가보지 못한 오지의 산을 개념도와 안내서 하나로 오르는 것은 상당한 모험이며 탐험하는 기분입니다. 중압감과 감동, 긴장과 스릴이 연속 이어지는 순간이며, 정상을 정복하고 하산을 완료하면 성취감과 자신감이 충만하여 대범해지고 늠름한 산악인이 되어갑니다. 처음 오르는 산은 반드시 지도와 나침반을 소지하고 독도법을 통해서 산길을 찾아가야 합니다. 한번 이상 올랐던 산이라도 날씨가 흐려지면 상황이 바뀌므로 지도와 나침반은 필수품입니다. 사람들이 많이 오르지 않는 오지의 산들은 더욱 산길이 희미하고, 아예 길이 없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때는 오직 독도법을 통해서만 가고자 하는 방향을 찾아갈 수 있습니다. 처음 오르는 산은 물론 가 보았던 산이라도 날씨가 좋을 때는 육안으로 지형을 살펴 판단을 할 수 있지만, 비, 안개, 눈이 오는 흐린 날씨와 야간에는 상황이 180도로 바뀝니다. 이런 상황을 대비해서 오지의 산을 오를 때는 언제나 지도와 나침반은 물론 기본 장비와 비상식량을 소지하고 산행에 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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