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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인문/사회과학

이름:이보아

최근작
2020년 12월 <아트 테크 4.0>

박물관, 영화를 유혹하다

영화관과 박물관은 시간과 공간이 이동되는 상자이다. 영화와 전시는 그 상자에 난 창문이다. 우리는 이 창문을 통해 다른 시대와 공간, 혹은 동일한 시대와 공간 속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마음속으로 들어가 타인의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내재된 미학과 철학을 음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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