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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최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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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이것이 AI마케팅이다>

눈 떠보니 메타버스 게더타운(Gather.town) 마스터

메타버스는 갑자기 생겨난 개념이 아닙니다. 우리 스스로가 지금까지 그 안에서 살아왔지만 기술의 발전이 따라잡으면서 더욱 가속화되어 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SNS으로 소통하는 것이 일상인 MZ세대를 비롯해 현재 자라나는 알파세대들은 메타버스 플랫폼인 게더타운으로 학교 교육을 받고 로블록스와 제페토에서 친구들과 놀며 성장해 가고 있습니다. 이들의 특징은 글로 배운 것이 아니라 메타버스 자체가 이들의 일상입니다. 앞으로 사회 구성원은 이러한 MZ세대와 알파세대가 주축이 되어 성장해 갈 것입니다. 인공지능 기능은 계속해서 발전해 가고 있으며 새로운 플랫폼들도 지속적으로 나오게 될 것입니다. 저 역시 줌으로 교육을 진행해 왔지만, 게더타운을 활용하여 공간을 만들고 교육을 하다 보니 짧은 시간이지만 정말 다양한 맵을 제작하고 제공을 하게 되었습니다. 일방적으로 호스트를 바라보는 기존의 비대면 화상 플랫폼에서 해당 화상 기능은 그대로 가져가면서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소통할 수 있는 메타버스 게더타운(Gather.town) 플랫폼의 매력에 빠져 참가자들도 재미있게 참여하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이 책은 제가 직접 제작해 왔던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게더타운 맵 제작을 시작하도록 만들었습니다. 게더타운의 가장 큰 특징은 한 번 만들고 나면 별도의 비용 없이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이 책과 함께 나만의 맵을 꼭 도전해 보시길 바랍니다.

메타버스 즐기는 자가 먼저다

서 문 코로나19로 인해 가장 큰 난항을 거듭하고 있는 분야가 바로 교육계이다. 우리 아이들의 교육으로 인해 학부모는 물론 관련 교사, 교수들 또한 난감하기는 마찬가지이다. 코로나19가 터지고 나서 모든 교육은 온라인 화상 교육으로 줌(zoom)을 활용하게 됐다. 등교 자체가 전면 중단 됐을 때 줌을 활용한 화상교육의 등장은 학부모는 물론 교사들까지도 안도의 숨을 내쉬었다. 그러나 이제 코로나19가 발생한지 2년이 다 되어 가고 있는 상황에서 줌은 더 이상 대안으로 남을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 학생들의 수업 참여도, 학업의 몰입도, 학습 성취도 등 학습의 효과적인 면에서 볼 때 줌은 우리의 기대를 만족시키지 못한 체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도출되고 있다. 이 시점에서 우리가 마주한 것이 바로 ‘메타버스(metaverse)’이다. 메타버스를 통한 수업은 수업 자체가 재미있고 엑티비티한 점으로 인해 학생들이 줌처럼 화면만 쳐다보고 있어서는 수업을 따라잡을 수가 없다. 스스로 나서서 직접 따라하고 만들어 보면서 모든 수업의 학습 성취도가 채워지기 때문이다. 그러다보니 메타버스를 활용한 수업은 줌을 활용한 교수 학습법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학생들의 자기 주도적인 학습 참여도, 몰입도, 성취감 등을 안겨주면서 비대면 시대 학습 방법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마디로 메타버스는 교육의 패러다임을 새롭게 바꿔 쓰고 있다. 이제 메타버스는 교육의 혁신, 혁명으로 불러도 모자라지 않을 것이다. 본문을 통해서도 알 수 있듯이 메타버스 플랫폼은 초·중·고 학생들은 물론 각 대학에서 서둘러 도입하며 다양한 행사와 수업에 활용함으로써 성공적인 결과를 거두었다. 메타버스의 파워를 실감한 학교에서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플랫폼을 찾게 됐다. 메타버스는 수업은 기본이고 여러 가지 아이디어 속에서 적재적소에 활용되면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메타버스 관련 새로운 기기들의 개발도 서둘러 진행하고 있는 실정이다. 국내 메타버스 플랫폼에는 네이버Z의 제페토(ZEPETO), 이프랜드(ifland), 게더타운(Gather-town)이 가장 많이 활용되는 플랫폼이다. 각 플랫폼 마다 특별한 장점도 있고 나름의 단점도 있다. 사용 목적에 따라 적합한 플랫폼을 선택해 활용하면 무리가 없을 것이다. 이 책 「메타버스 즐기는 자가 먼저다」는 메타버스에 대해 ‘메타버스가 뭐야?’를 시작으로 ‘MZ 세대들이나 즐기는 것 아닌가?’, ‘이 나이에 무슨 메타버스?’라는 선입견을 버린다면 줌을 활용한 비대면 교육의 단점을 한방에 해결해 줄 수 있는 교육도구로 충분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교사나 교수 등 관계자들이 솔선해서 메타버스에 대한 선입견을 지우고 서둘러 메타버스 교육 학습법을 배워야 할 것이다. 그것만이 코로나19로 인해 뒤처진 학습의 양과 질을 동시에 따라잡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메타버스는 우리나라만 열풍이 일고 있는 것이 아니라 이미 전 세계적으로 메타버스에 대한 기대가 크다. 진보된 기술도입을 통해 우리 아이들을 위한 교육 발전에 메타버스가 학업의 질적 측면에서도 크게 일조하기를 기대한다. 이에 한국메타버스연구원에서는 「메타버스 즐기는 자가 먼저다」를 발간하면서 메타버스를 어렵게 접근하지 말고 놀이처럼 즐기듯이 그렇게 접근하다보면 결국 메타버스를 즐기는 사람이 활용 목적을 성취할 것이라는 의미를 제목에 담아봤다. 전체적으로 10 채프터로 구성돼 있으며 교육계의 혁명 메타버스 교수 학습법 서둘러 도입하자, 교육에서 메타버스 활용, 메타버스와 건설 산업 트랜드 변화, 메타버스 리터러시에서 트랜스포메이션까지, 오프라인서 못한 행사 메타버스에서 성공하기, 메타버스 생산자와 소비자 그리고 새로운 직업, 메타버스를 활용한 창업의 기회, 게더타운 소개 및 공간 제작방법, 메타버스 교육활용, 제페토에서 전문 사진사처럼 촬영하기, 살아남을 메타버스와 사라질 메타버스로 구성했다. 이제 메타버스 교수 학습법 쳐다보지만 말고 팔 걷어 부치고 동참해보자. IT 강국인 우리가 이제 메타버스 강국이 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 왜냐하면 메타버스는 우리의 미래, 교육의 미래이기 때문이다. 이제 메타버스 함께 즐길 준비가 됐는가? 끝으로 이 책의 감수를 맡아 수고하신 파이낸스투데이 전문위원, 이사이며 현재 한국메타버스연구원 행정부원장이신 김진선 교수님께 감사를 드리며 미디어북 임직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2021년 11월

미래 변화의 물결 4차 산업혁명

서 문 5G 시대를 호기심 가득한 설렘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시점에서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는 이제 더 깊이 제4차 산업혁명에 대해 알아야 할 필요성을 느낀다. 제4차 산업혁명을 통해 많은 것들이 변화됐고 지금도 변화는 계속 이어지고 있다. 사물인터넷, 블록체인, 드론, 로봇, 자율주행차 등은 이제 다양한 경로를 통해 많이 접하고 있다. 처음에는 이런 단어 자체가 생소했고 듣는 것만으로 가슴 설레게 하기에 충분했다. 그러나 ‘제4차 산업혁명 시대’는 이미 이 시대 속에서 키워드로 자리매김 한지 오래다. 영화에서나 보았던 장면들이 이제는 우리 삶 가운데서도 쉽게 볼 수 있고 그 변화가 우리의 삶을 더욱 편하고 즐겁게 해주는 시대가 됐다. 빅 데이터를 통해 엄청난 인력이 동원돼야 하는 시스템에서 이제 컴퓨터나 인공지능 시스템 하나로 모든 것이 일사천리로 해결되는 시대가 됐다. 로봇의 탄생으로 인해 반려견 마저도 이제는 사람이 아닌 로봇으로 대체돼 사람과 어울리는 시대가 됐고 로봇에게 프로그램을 입력해 놓으면 병원을 돌아다니면서 환자를 돌보고 처방을 내리는 등 사람보다 더 정확하고 빠르게 임무를 수행한다. 「미래 변화의 물결 4차 산업혁명」 이 한권의 책은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가 더 행복하고 평안을 누릴 수 있는 4차 산업혁명의 다양한 모습을 8명의 저자들을 통해 담고 있다. 「미래 변화의 물결 4차 산업혁명」의 면면을 살펴보면 최재용의 4차 산업혁명과 공유경제, 김지수의 우리의 삶과 함께 하는 인공지능, 이규숙의 4차 산업혁명 시대 속 우리 아이 주인공 만들기 프로젝트, 임명숙의 4차 산업혁명 속에서 노인 돌봄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천은주의 4차 산업혁명 시대 속에서의 돈의 심리, 한승훈의 4차 산업혁명 IoT에 날개를 더한 5G, 홍승현의 4차 산업 혁명 시대 사회보장체계의 블록체인에 대비한 시스템도입, 김민서의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뇌를 돕는 약선 음식 등도 담겨 있다. 「미래 변화의 물결 4차 산업혁명」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다양한 변화를 다 소개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아직도 4차 산업혁명에 대해 구체적인 스케치를 하지 못하고 있는 독자가 있다면 이 책을 통해 어느 정도 목마름은 해결되리라 본다. 특히 이번 「미래 변화의 물결 4차 산업혁명」에서 눈에 띄는 것은 4차 산업혁명 시대 속에서의 공유경제, 사회보장제도와 블록체인, 노인 돌봄, 돈의 심리, 약선 음식 등이다. 다소 4차 산업혁명과는 생소한 소재라고 여겨질 지도 모르겠지만 이 주제들은 분명 우리가 살아가면서 반드시 있어야 할 필요한 주제이기에 저자들의 손길을 통해 풀어나가고 있다. 그 외 다른 주제 역시 다양한 시각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변화와 이에 대처하기 위한 것들을 소개하고 있어 아직도 4차 산업혁명에 대해 이해가 부족한 독자라면 이 책이 길안내 역할을 톡톡히 해 줄 것을 기대한다. 끝으로 이 책의 감수를 맡아 수고하신 전 세종대학교 세종CEO 지도교수이며 현재 한국소셜미디어진흥원 부원장이신 김진선 교수님께 감사를 드리며, 미디어 북 임직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2019년 6월

세상의 중심 메타버스

서 문 전 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메타버스(metaverse)’ 열풍은 이제 국경도 허물었고 행정구역도 허물었다. 그만큼 코로나19가 몰고 온 경제위기는 너나 할 것 없이 인류의 공통된 고통으로 다가왔다. 3년째 이어지는 코로나19의 위기 속에서 그래도 우리는 살아야 한다. 경제가 얼어붙고, 사람사이의 교통이 끊어졌고, 삶의 터전마저 허물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비대면의 대안으로 떠오른 메타버스는 이제 경제를 살리는 희망의 빛으로 우리 삶 속으로 빠른 속도로 파고들어 오고 있다. 정부는 메타버스를 신산업으로 지정하고 예산을 책정하면서 연구와 인재양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각 지자체들 역시 메타버스 활용을 서슴없이 받아들이고 있다. 그 이유는 지역경제가 죽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아니 이미 죽은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희망의 불씨로 메타버스에 대한 기대가 크다. 메타버스가 적용되는 범위가 별도로 있는 것이 아니라 이제 메타버스는 전 산업분야에 있어서 그리고 삶의 구석구석 적용되지 않고, 활용하지 못할 분야가 없다. 이제 메타버스는 올 한해 누가 먼저, 얼마만큼,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육성하는가에 따라 결과는 크게 달라질 것이다. 메타버스를 적용하는 분야가 정해져 있지 않는 만큼 지자체별로 행정에 메타버스를 적극 활용한다면 팬데믹 시대에 있어 행정처리의 간소화, 경비절감, 인력난 해소, 혁신기술 발전, 각 산업발전, 지역경제 활성화, 매출향상, 수익창출 등 다양한 각도에서 메타버스의 활약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세상의 중심 메타버스」는 이론과 실전 두 개의 파트로 나눠 메타버스를 소개하고 있다. 파트1은 이론편으로 메타버스 행정에 적극 활용하라!, 메타버스의 전망 및 NFT, 미래 비즈니스 지도를 바꿀 메타버스 마케팅, 메타버스 안으로 들어간 패션, 메타버스 가상부동산 열기와 앞으로의 비전, 내 디지털 자산을 NFT로 보호하기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 파트2는 실전편으로 상상력과 창의력을 마음대로, ‘로블록스’ 세계로 신나게 GoGo!, 이프랜드에서 즐거운 하루를, 내가 바라본 제페토 세상, 나도 제페토 아이템 크리에이터!, 나만의 게더타운 공간만들기를 소개하고 있다. 한국메타버스연구원은 메타버스를 전 국민에게 널리 알리고자 메타버스 강사양성과정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세상의 중심 메타버스」를 발간하면서 메타버스에 보다 더 쉽고 빠르게 그리고 재미있게 다가서기를 기대한다. 메타버스가 무엇인지 궁금했다면, 메타버스를 어디에 활용하는지 알고 싶었다면, 메타버스 플랫폼 활용을 배우고 싶었다면 「세상의 중심 메타버스」가 그 궁금증에 대한 해답을 안겨줄 것이라 기대한다. 이론편을 통해 메타버스의 다양한 활용과 필요성에 대해 이해도가 높아질 것이며 실전편을 통해 실제로 메타버스 플랫폼을 다뤄봄으로써 메타버스의 매력에 빠져보기를 바란다. 끝으로 이 책의 감수를 맡아 수고하신 파이낸스투데이 전문위원, 이사이며 현재 한국메타버스연구원 행정부원장이신 김진선 교수님께 감사를 드리며 미디어북 임직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2022년 1월

이 책을 보지 않고는 절대 비대면강사 하지마라

서 문 ‘코로나19, 팬데믹.’ 아무도 원하지 않았어도 혹은 의도하지 않았는데도 이 두 단어가 만들어 놓은 세상은 그 이전의 세상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것들을 송두리째 바꿔 놓으면서 대면은 자구책으로 비대면으로 전환해 활동을 이어나가기 시작했다. 그러다보니 강의 현장도 큰 변화를 겪어야 했다. 코로나19가 발생하고 나서 강의 현장에 섰던 강사들은 말 그대로 맨붕에 빠질 수밖에 없었다. 그렇다고 마냥 손 놓고 코로나19가 빨리 지나가기만을 바라고 있을 수는 없었다. 그래서 자구책으로 고민하면서 새롭게 시작된 것이 바로 ‘비대면 강의’이다. ‘비대면 강의’는 강사들의 막힌 숨통을 순식간에 열어 놓으면서 오히려 대면 강의에 못지않은 활동을 펼칠 수 있는 새로운 장을 마련해 주었다. 이렇게 시작된 ‘비대면 강의’는 대면 강의 때 보다 더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면서 비록 교육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의 시도가 이어지며 빠르게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비대면 강의’를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서는 다양한 플랫폼을 능숙하게 다룰 수 있는 스킬이 전재돼야 한다. 대면 강의에서는 강의에 집중해 강사가 갖고 있는 전문지식을 전달하는데 전력을 다했지만 ‘비대면 강의’는 이런 전문지식은 기본이고 여기에 주어진 시간 안에 수강생과 강사의 원활한 소통과 효과적인 학습효과를 올리기 위해 다양한 플랫폼을 사용해야만 한다. 이 책은 ‘비대면 강의’ 현장에서 강사가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기술들을 중점적으로 담고 있다. 물론 이 책에 담겨진 플랫폼만이 ‘비대면 강의’에 필요한 전부는 아니지만 강의 시 소통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꼭 알아야 할 것들이다. 「이 책을 보지 않고는 절대 비대면 강사 하지마라」는 방송과도 같은 ‘비대면 강의’ 시 강사가 갖춰야 점으로 최재용, 김경아, 김민경, 김현정, 손윤숙 5인의 비대면 전문 강사가 집필을 맡아 5개 채프터로 구성했다. 1채프터는 비대면 강의 잘하는 법으로 비대면 명강사 되는 법과 비대면 강사 자격증 취득방법 등을 담고 있다. 2채프터는 비대면 강의 잘하는 결정적 기술로 방송과 같은 비대면 강의, 강의 교안, 강의 준비, 잘 나가는 프로강사의 결정적 차이, 강사의 아우라 등을 담고 있다. 3채프터는 강의력의 결정타 강사 스피치로 강사의 목소리, 스피치, 수강생을 내 편으로 만드는 질문기법, 리액션 등을 담고 있다. 4채프터는 비대면 강의 및 회의 시 갖춰야 할 기본 소프트웨어로 카카오톡 및 오픈채팅방 만들기, 미러링 시스템, 줌 활용법, 웹엑스 활용법, 구글미트 등이다. 5채프터는 비대면 교수법 소통과 협업 툴로 멘티미터, 패들렛, 온라인롤링페이퍼, 네이버오피스, 구글드라이브, 스프레드시트, 프레젠테이션, 잼보드, 캔바, 미리캔버스, 망고보드, 네이버 밴드라이브, 그 외 다양한 온라인 소통 및 협업 도구 툴을 PC 버전과 스마트폰 버전으로 소개하고 있다. ‘비대면 강의’는 삶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한 계기가 되면서 죽어있던 강의 현장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어 강사들은 너도나도 ‘비대면 강의’ 준비로 바쁘다. 화면을 통해 청중을 만나야 하기에 다른 강사들보다 눈에 띄기 위해서는 이 책에 소개된 것들을 능수능란하게 다룰 수 있어야 한다. 강사들에게 있어서 ‘비대면 강의’는 코로나19도 막아내지 못한 유일한 소통과 목적달성의 창구이다. 누가 더 많이 그리고 얼마나 기술적·효과적으로 활용하느냐에 따라 ‘비대면 강의’의 성공과 실패가 갈라진다. 이 책의 5인의 저자들 역시 코로나19로 모든 강의가 줄줄이 취소되면서 설 곳이 없었던 강사들이었다. 그러나 이제는 ‘비대면 강의’를 통해 이전보다 더 활발한 강의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여기저기서 쏟아져 나오는 비대면 강사들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강의 콘텐츠가 있어야 하겠지만 콘텐츠가 있어도 이를 전달하는 과정에서 소통이 안 되고 진행과정이 미흡하다면 눈길을 사로잡을 수 없다. 「이 책을 보지 않고는 절대 비대면 강사 하지마라」를 통해 더 연구하고 연습하고 따라하면서 비대면 시대에 걸 맞는 강사로 거듭날 수 있다면 그 이상 바랄 것이 없을 듯싶다. 그 길만이 비대면 강사로 살아남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될 것이다. 2021년 4월

이것이 메타버스다

서 문 ‘메타버스(Metaverse)’란 말을 들어봤는가? 최근 들어 메타버스가 가장 핫한 키워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아니 이미 자리매김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이미 기업, 대학, 지자체, 의료계, 경제 분야, 정치 분야 등 다양한 곳에서 메타버스 세상을 통해 여러 가지 일들을 처리하고 있다. 메타버스란 가상, 초월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현실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이다. 현실 세계와 같은 사회·경제·문화 활동이 이뤄지는 3차원의 가상세계를 일컫는다. 처음 등장은 1992년 미국 SF 작가 닐 스티븐슨의 소설 「스노크래시」로 이제 2021년에는 전 세계가 이에 주목하고 있다. 이어 2018년에 개봉한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SF 영화 ‘레디 플레이어원’은 메타버스를 제대로 맛 볼 수 있는 미래사회를 시대적 배경으로 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은 우리의 모든 대면을 비대면으로 전면 교체해 놓았다. 뿐만 아니라 게임에 익숙한 MZ 세대들을 중심으로 10대들의 전유물처럼 여겨졌던 것이 이제는 우리의 일상 속에서 없어서는 안 되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코로나19로 대부분의 업무는 비대면으로 재택근무가 실시됐고 학교 수업은 모두 비대면 줌(zoom)을 통한 수업으로 교체됐다. 한마디로 직장이나 학교에 갈 이유가 없어진 것이다. 여기에 우리나라가 메타버스에 특히 발 빠른 반응을 보이고 있는 데는 5G 상용으로 PC 기반에서 모바일 기반으로 전환하면서 더욱 더 가속화 됐기 때문이다. 구글 메타버스 트렌드 분석에서도 2021년에 들어 메타버스 키워드 검색이 매우 가파르게 상승했음을 알 수 있다. 사람들은 왜 메타버스에 열광하는가? 특히 MZ 세대들은 왜 여기에 빠져있는가? MZ 세대에서 메타버스는 단순한 게임 이상으로 이 공간 안에서 친구들과 소통하며 내면의 욕구를 표출한다. SNS가 단 방향 소통이라면 메타버스는 양방향 실시간 소통이 가능한 플랫폼이라는 장점이 이들을 메타버스 세상 속에 오랜 시간 머물게 하고 있다. 또한 메타버스 세상 속에서는 놀이뿐만 아니라 경제활동까지 가능하다. 즉 이를 통해 수익창출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1인 크리에이터 개념으로 메타버스 플랫폼 속에서 활용되는 다양한 아이템을 직접 창작하는 창작자로서 경제활동을 펼치고 있다. 국내에서 주로 활용되고 있는 메타버스 플랫폼에는 네이버 제페토(ZEPETO), 이프랜드(IFLAND), 게더타운(GATHERTOWN) 등이 주로 활용되고 있으며 게임으로는 포트나이트(FORTNITE)와 로블록스(ROBLOX) 등이 활용되고 있다. 제페토는 서울한강공원, 현대차동차, 서울창업허브월드, 구찌, CU, BGF, 순천향대학교 등 다양한 곳에서 활용하고 있다. 제페토스튜디오는 2020년 4월 오픈해 누적가입자수 70만 명, 누적아이템 200만개, 크리에이터 아이템 판매개수 2,500만개에 이르면서 월 1,000만 원 이상의 소득이 발생하고 있다. 이프랜드에서는 주로 포럼, 강연, 페스티벌, 콘서트, 팬 미팅 등 행사개최를 이곳에서 활용하고 있으며 다양한 곳에서 아바타의 모습으로 참여하면서 즐기고 있다. 게더타운은 원하는 대로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대학축제, 기업, 전시회 등에서 자유롭게 활용되고 있다. 미국 Z세대의 55%가 가입한 로블록스는 하루 4,000만 명의 이용자가 로블록스에 접속한다. 지난해 125만 명의 크리에이터가 3억 3,000만 달러, 한화 약 3,780억 원을 벌어들이면서 수익창출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제 메타버스에는 성역이 없을 정도로 다양한 곳에서의 활용과 가치를 인정받으면서 국가 산업으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한편 메타버스가 이와 같은 급성장하는 가운데 우려의 목소리도 없지 않다. 그러나 모든 것은 동전의 앞뒷면과 같이 순기능이 있으면 역기능 또한 존재한다. 우리가 여기서 메타버스의 향후 행보에 전 세계적인 관심과 투자, 연구 등이 잇따른 데는 역기능보다는 순기능이 갖는 가치가 우리 인류의 삶을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고, 풍요롭게 조력하기 때문일 것이다. 이에 한국메타버스연구원에서는 메타버스 강사 양성과정을 통해 사회 곳곳에서 메타버스 플랫폼 활용을 필요로 하는 곳에 인재를 파견하고 있으며 「이것이 메타버스다」라는 책을 발행하기에 이르렀다. 이 책은 9개의 주제로 메타버스가 무엇인지 개념정리에서부터 메타버스 활용, 메타버스 실천편, 메타버스 속에서 온라인 강의실과 사무실 구축하기, 메타버스 미래전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로 각 연구원이며 인증강사들이 모여 집필했다. 한국메타버스연구원에서는 메타버스가 세상을 이롭게 하는 데 일조하고자 인재양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이 책을 메타버스가 무엇인지 알고자 하는 분들에게 공개하고자 한다. 끝으로 이 책의 감수를 맡아 수고하신 파이낸스투데이 전문위원, 이사이며 현재 한국메타버스연구원 행정부원장이신 김진선 교수님께 감사를 드리며 미디어북 임직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2021년 9월

재미있고 신나는 유튜브 따라하기

초등학생들한테 “너 이다음에 커서 뭐가 되고 싶어”라고 하면 “유튜브 크리에이터요!” 라고 한다고 하니 유튜브는 2019년에 있어 가장 핫한 이슈가 아닐 수 없다. 유튜브의 역사는 그리 오래지 않다. 지난 2005년 2월 친구들에게 파티 비디오를 배포하기 위해 ‘모두가 쉽게 비디오 영상을 공유할 수 있는 기술’을 생각해낸 것이 지금의 유튜브로 자리매김을 톡톡히 해 내고 있다. 전 세계 유튜브 사용자 19억 명, 국내이용자 3,000만 명, 국내 구독자 10만 명 이상 보유 채널 1,275개, 하루 사용시간 10억 시간 이상, 비디오 조회 수 매일 1억 개, 1인당 시청시간 월평균 16시간 이상 등 지금도 기록을 갱신하면서 유튜브는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들어 유튜브 채널을 살펴보면 동영상을 만들어 유튜브에 올리는 대부분의 목적이 홍보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그것이 내 개인 홍보이든 비즈니스 적인 홍보이든 거의 홍보 마케팅 적인 접근으로 이어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는 가운데 내로라하는 대박 유튜버들의 행진도 당분간은 순항이 이어질 것만 같다. ‘대도서관 씬님, 벤쯔, 도티’ 등 대박 유튜버,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이 연예인 못지않은 유명세를 나타내며 고수익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들 외에 다행이라고 해야 할까? 상위 1%의 대박 유튜버는 아니라 할지라도 내가 애써 키우고 가꾼 농산물 혹은 특산물, 나의 취미, 나의 기술 등 자신만이 할 수 있는 분야의 동영상으로 보는 이들에게 아주 유익하고 다양한 정보의 창구를 제공하는 유튜버들도 눈에 띄게 늘어가고 있는 추세이다. 이번 「재미있고 신나는 유튜브 따라하기」는 계정을 개설하는 초기에서부터 마케팅으로 유튜브 개설 목적 달성을 위한 마케팅 기법 그리고 다양한 효과를 낼 수 있는 유용한 열한 가지에 이르는 애플리케이션의 사용방법 그리고 무엇보다 유튜버들의 매력적이고 호소력 있는 명품 목소리를 만들기 위한 제안 마지막으로 장비에 이르기까지 더 재미있고 신날 수 밖에 없는 유튜브 개설 운영방법들을 담고 있다는 점에서 다른 유튜브 서적과 차별화 될 것이다. 아직도 유튜브를 내가 알고자 하는 키워드로 검색하고 재미로만 보고 있다면 초등학생들의 선망의 대상인 유튜브 크리에이터에 도전해 보는 것은 어떨까? 그 방법이 어렵거나 아무나 할 수 없는 것이라면 유튜브가 이처럼 시대적 트랜드로 자리 잡기 어려웠을 것이다. 말 그대로 누구나 따라 할 수 있고 누두라도 인기 있는 유튜버가 될 수 있도록 재미있고 쉽게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으니 도전해 보는 것도 의미가 있을 듯싶다. 혹은 제2의 인생의 출발로 유튜브 크리에이터에 도전하고 싶다면 이 역시 「재미있고 신나는 유튜브 따라하기」로 시작해 보는 것도 좋을 듯 싶다. 이제 당신도 유명 유튜버 크리에이터에 도전해 보지 않겠는가? 부디 유튜브를 통해 이루고 싶은 꿈을 이루기를 기원하며…. 끝으로 이 책의 감수를 맡아 수고하신 전 세종대학교 세종 CEO 지도교수이며 현재 한국소셜미디어진흥원 부원장이신 김진선 교수님께 감사를 드리며 미디어북 임직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2019년 08월

챗GPT 프롬프트의 신세계

우리는 기술의 진보가 우리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목격하는 놀라운 시대에 살고 있다. 그 중에서도 인공지능(AI)은 그 변화의 최전선에 서 있으며, 특히 생성형 AI의 등장은 우리가 정보를 처리하고 지식을 생성하는 방식에 혁명을 일으키고 있다. ‘챗GPT 프롬프트의 신세계: 논문작성부터 비즈니스까지’ 이 책은 그 혁명의 중심에 있는 챗GPT와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의 세계로 여러분을 안내하고 있다.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은 생성형 AI와 상호작용하는 새로운 기술이다. 챗GPT와 같은 AI에게 효과적으로 질문하고 명령을 내리는 방법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책은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의 기초부터 고급 기법까지, 그리고 이를 논문 작성, 비즈니스 계획서 작성, 카피라이팅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하는 방법까지 광범위하게 다루고 있다. 우리의 여정은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의 개념을 소개하며 시작한다. 챗GPT와의 상호작용을 최적화하는 방법, 프롬프트를 작성하는 기본 원칙과 전략을 탐구한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AI를 활용하여 효율적이고 창의적인 작업 수행 방법을 배우게 된다. 다음으로 우리는 실제 사례 연구를 통해 이 이론들이 어떻게 실무에 적용될 수 있는지 탐구한다. 비즈니스, 교육,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이 어떻게 창의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지 보여주고 있다. 이 책은 또한 챗GPT와 같은 AI와의 상호작용에서 발생할 수 있는 도전과 한계를 솔직하게 다루며 이러한 장애물을 극복하기 위한 전략을 제공하고 있다. AI와의 협력적 작업방식을 통해 우리는 AI의 가능성을 극대화하고 동시에 그 한계를 인정하며 이를 우리의 작업에 효과적으로 통합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은 챗GPT와의 대화 기술, 카피라이팅과 보고서 작성, 그리고 사업계획서 작성 등 구체적인 응용 분야에 대한 심층적인 지침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AI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자신의 목표를 달성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챗GPT 프롬프트의 신세계 : 논문작성부터 비즈니스까지’는 AI가 우리의 지식 작업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려는 모든 이들을 위한 필독서이다. 이 책을 통해 여러분은 생성형 AI의 폭넓은 활용 방법을 배우고, AI를 사용해 자신의 작업을 혁신하는 방법을 발견할 것이다. 챗GPT와 같은 기술이 제공하는 무한한 가능성을 탐색하며 여러분은 어떻게 AI를 파트너로 논문 작성자, 비즈니스 전문가, 창작자, 교육자, 혹은 단순히 새로운 기술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든, 이 책은 여러분이 AI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더 큰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침을 제공하고 있다. 우리가 다루는 각 주제와 사례 연구는 실제 세계에서의 적용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선별됐다. 이를 통해 여러분은 AI를 활용해 구체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기회를 탐색하는 데 필요한 실질적인 기술과 인사이트를 얻게 될 것이다. ‘챗GPT 프롬프트의 신세계: 논문작성부터 비즈니스까지’는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AI와의 협업을 최적화하려는 이들을 위한 나침반이 될 것이다. 이 책은 여러분이 AI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가능한 한 최고의 결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의 원리와 실제 사례를 통해 여러분을 안내할 것이다. AI의 발전은 계속될 것이며 우리는 이 기술의 진보를 따라잡고, 그것을 우리의 이점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이 책을 통해 여러분은 AI와의 협업에서 발생할 수 있는 도전을 극복하고 AI가 제공하는 풍부한 가능성을 최대한 활용하는 방법을 배울 것이다. 이제 여러분의 손에는 AI와의 상호작용을 극대화하고, 여러분의 작업과 생활에 혁신을 가져올 수 있는 지식과 도구가 있다. ‘챗GPT 프롬프트의 신세계: 논문작성부터 비즈니스까지’와 함께 여러분의 여정을 시작하길 바란다. 이 책이 여러분이 AI와 함께 더 밝은 미래를 만들어 가는 데 있어 영감과 안내가 되기를 소망한다. 끝으로 이 책의 감수를 맡아 수고하신 파이낸스투데이 전문위원, 이사이며 현재 한국메타버스연구원 아카데미 원장이신 김진선 교수님께 감사를 드리며 미디어북 임직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2024년 3월 - 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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