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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스티브 부세미 (Steve Buscemi)

본명:Steven Vincent Buscemi

성별:남성

국적:아메리카 > 북아메리카 > 미국

출생:1957년, 뉴욕 브루클린 (사수자리)

직업:배우, 영화감독

기타:나쏘커뮤니티대학

최근작
2024년 1월 <코블러>

1958년 뉴욕 브룩클린 태생이며 뉴욕에서 동료 마크 부네와 함께 직접 대본을 쓰고 연기한 연극으로 능력을 인정받아 빌 셜우드 감독의 < Parting Glances>에 주연을 맡았고, 이때부터 본격적인 영화 배우로 나섰다. AIDS로 죽어가는 아웃사이더 음악가를 연기한 < Parting Glances>는 미국 영화 매니아들 사이에서 고전으로 칭찬받는 작품. 데뷔작은 1984년 < The way It Is or Eurydice in the Avenues>. <밀러스 크로싱>, <바톤 핑크>, <허드서커 대리인>으로 일찌감치 코엔 형제의 신임을 얻었으며, 1992년 선 댄스 영화제에서 심사위원 특별상을 받은 알렉스 록웰 감독의 에서 열연하였다.

2년 뒤 1994년에는 쿠엔틴 타란티노의 <저수지의 개들>에서 Mr. Pink역으로 Independent Spirit Award 최우수 조연상을 받았으며, 이어 짐 자무쉬 감독의 <미스터리 트레인>으로 최우수 조연상에 다시 노미네이트 되었다.

배우이자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는 스티브 부세미는 최근 여러 작품에서 관객의 뇌리에 오래 남을 연기를 선보였으며, 독립영화 분야에서도 역시 뜨거운 관심을 받아왔다. 뉴욕 브룩클린에서 태어난 부세미는 고등학교 졸업반 때 처음 연기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졸업 후에 곧 맨해튼으로 연기공부를 하러 떠난 그는 존 스트라스버그 밑에서 연기력을 쌓았으며, 그곳에서 동료 배우이자 작가인 마크 분 주니어를 만난 후, 두 사람은 자신들만의 연극을 직접 써서 시내 극장 등에서 공연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것이 계기가 되어 부세미는 그의 첫 영화인 <최후의 섬광 Parting Glances (1986)>에 출연하게 되는데, 빌 셔우드가 주연을 맡았던 이 작품에서 그는 에이즈에 걸린 음악가 역을 맡아 열연했다.

부세미가 초창기에 함께 활동했던 작가/감독/제작자 팀으로는 에단과 조엘 코엔이 있으며, 그는 이들과 함께 1990년 신경과민의 수다쟁이 밍크 역으로 < Miller’s Crossing>에 처음 출연했다. 그리고 이어서 코엔 형제의 영화 4편에 출연하는데, 벨보이 체트 역을 맡았던 < Barton Fink (1991)>, 비트 족 바텐더 역의 <허드서커 대리인 The Hudsucker Proxy (1994)>, 심약한 볼링 선수로 출연했던 <위대한 레보스키 The Big Lebowski (1998)>, 그리고 오스카를 수상했던 <파고(1996)>에서 납치범 카알 역을 맡아 열연했다.

1990년대 초, 작가이자 감독인 쿠에틴 타란티노를 만나면서 독립영화로 활동영역을 넓히기 시작한 부세미는, 1992년 타란티노의 고전이자 스릴러 물인 <저수지의 개들>에서의 미스터 핑크 역과 1994년 <펄프 픽션>에서의 웨이터 역으로 다시 한 번 탁월한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연기뿐 아니라 작가와 감독으로서도 인정 받아 온 그는 1992년, 그의 첫 단편 영화인 < What Happened to Pete(1992)>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그가 작가/감독으로 정식 데뷔한 작품이자, 또한 출연까지 겸해 1인 3역을 해낸 작품은 < Trees Lounge (1996)>이며, 감독을 맡은 작품들로는 윌렘 대포와 에드워드 펄롱 주연의 < Animal Factory (2000)>, 리브 타일러와 케이시 애플렉 주연의 코믹 드라마 < Lonesome Jim>, 그리고 윌리엄 버로우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 Queer> 등이 있다.

부세미는 또한 <소프라노 The Sopranos> 의 세 번째, 네 번째, 다섯 번째 시즌을 감독했고, 다섯 번째 시즌에는 고정으로 출연까지 겸하기도 했다.

2002년, 도라 버치와 스칼렛 요한슨과 함께 출연한 <고스트 월드>로 Independent Spirit Award와 New York Film Critics Award를 수상했고, 골든 글로브에 노미네이트 되기도 했다. 그리고 역시 HBO의 <소프라노> 에피소드의 하나인 ‘Pine Barrens’를 감독해서 에미 상과 DGA AWARD에 노미네이트 되었고, 2003년에는 IFP Gotham Award를 수상했다.

<카우 삼총사>는 부세미가 네 번째 맡은 애니메이션의 목소리 연기. 그의 전작들로는 디즈니/픽사의 <몬스터 주식회사>의 카멜레온 랜달, <파이널 판타지 Final Fantasy: The Spirits Within>의 닐 플레밍, 그리고 2003년 5월 <심슨>이 있다. <몬스터 하우스>에선 성질 고약한 노인으로 <반지의 제왕>의 골룸을 연상시키는 캐릭터 '네버크래커' 역을 맡아 다시 한번 잊을 수 없는 연기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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