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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Robert Downey Jr.)

본명:Robert John Downey Jr.

성별:남성

국적:아메리카 > 북아메리카 > 미국

출생:1965년, 뉴욕주 뉴욕시티 (양자리)

직업:배우

가족:아버지 로버트 다우니 1세

기타:산타모니카고등학교 중퇴

최근작
2023년 12월 <[4K 블루레이] 오펜하이머 : 슬립케이스 (3disc: 4K UHD + 2D + 보너스BD)>

미국의 유명한 독립영화 감독 로버트 다우니 1세의 아들로 태어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5살의 나이에 그의 아버지가 감독한 <파운드>에 출연하면서 영화계에 데뷔한다.

1980년대 후반에서 90년대 초반까지 <암흑의 차이나타운>, <에어 아메리카>, <스포트라이트> 등의 다양한 작품에서 얼굴을 알려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1992년에 제작된 리차드 아텐보로 감독의 <찰리 채플린>에서 놀라운 연기력을 인정받아 그 해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 되었고 영국 아카데미 최우수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져나간다. 이후 로버트 알트만 감독의 <숏컷>으로 골든글러브 최우수 남우 주연상을 수상한 그는 이어 <올리버 스톤의 킬러>에서 냉소적인 토크쇼 호스트로, <인 드림스>에서 광적인 복수심에 사로잡힌 악당으로 분하는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서 자기만의 색깔이 담긴 캐릭터로 변화무쌍한 활약을 펼쳐 왔다.

2001년에는 전미 황금 시간대에 방영하는 폭스-TV 미니시리즈 <앨리의 사랑만들기>에서 앨리의 연인이 되는 변호사 ‘폴 래리’ 역을 맡아 코미디에 도전. 골든글로브 TV 미니시리즈 부문 최우수 남우조연상과 배우 협회의 코미디 시리즈 부분 남우주연상 수상, 에미상 코미디 부분 최우수 남우조연상에 노미네이트 되며 전세계적인 인기를 누렸다.

한때 그는 약물 중독으로 재활 치료를 받는 등 슬럼프에 빠졌었지만 2003년 할리 베리와 함께 한 스릴러 <고티카>에서 강렬한 연기를 통해 재기한 후, 1960년대 샌프란시스코의 미치광이 살인마에 관한 데이비드 핀처 감독의 스릴러 <조디악>에 제이크 질렌할과 함께 주인공으로 캐스팅 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왕가위, 스티븐 소더버그, 미켈란젤로 안토니오니 감독의 옴니버스 영화 <에로스>에서도 그는 닉 펜로즈 역을 맡아 기존의 어떤 캐릭터와도 다른, 인상적인 역할을 훌륭히 소화해내며 자신의 다재다능함을 과시했다.

그리고 2008년, 생애 첫 블록버스터 <아이언맨>으로 관객들을 찾아온 그는 자신의 모든 열정과 애정으로 탄생시킨 새롭고 매력적인 슈퍼히어로를 통해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처음 캐스팅 발표가 났을 때는 <아이언맨>의 주인공처럼 실제로도 한때 방탕한 삶을 살다 돌아온 배우에 대해 그다지 반응이 탐탁치 않았지만, 그는 마초적이면서도 여심까지 사로잡을 만한 매력적인 슈퍼히어로를 누구보다 잘 구현해냈다. 그는 <아이언 맨>에서의 호연으로 미국의 연예전문지 엔터테인먼트 위클리가 뽑은 ‘올해의 엔터테이너’ 1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그는 2004년에 소니 클래식 레이블을 통해 8곡의 노래가 수록된 앨범 “더 퓨처리스트”를 발표하며 뮤지션으로서도 데뷔한 바 있다. 이렇게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다양한 끼와 재능을 선보이며 특정한 이미지에 고정되지 않은 자유로운 스타일의 연기로 헐리웃 최고의 배우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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