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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마지드 마지디 (Majid Majidi)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이란

출생:1959년, 테헤란 (양자리)

직업:영화감독

데뷔작
1992년 바둑 (Baduk)

최근작
2022년 6월 <[블루레이] 천국의 아이들 : 풀슬립 일반판>

어려서부터 연기에 대해 관심을 가졌던 그는 10대 시절, 몇 편의 연극에 출연했다. 20대 초반, 마흐말바프에게 발탁되어 그의 초기작들에 출연했다. 이후 카눈에 입사한다. 70년대 이란 영화의 뉴 웨이브를 이끌었던 압바스 키아로스타미, 다리우스 메흐르쥐, 바람 바자이 등이 이란 영화의 1세대, 혁명 이후 배출된 모센 마흐말바프가 2세대라면 마지드 마지디는 <하얀 풍선>, <거울>의 자파르 파나히, <종이 비행기>의 파헤드 메흐란파와 함께 1990년대 이란 영화계를 이끌어가는 3세대 대표 감독이다.

92년 <바둑>으로 화려한 데뷔식을 치룬다. 파키스탄의 국경을 가로질러 불법 밀매를 하는 아이들. 그들이 유괴되어 노예상인에게 팔린 후 펼쳐지는 학대와 고초를 담은 영화 <바둑>은 삼엄한 검열로 국내 및 해외 개봉에 제한을 받았지만 그 해 칸느 영화제 감독 주간에 초청되는 쾌거를 이뤘다.

4년 후, 그는 두 번째 장편영화 <아버지>를 만든다. 어머니의 재혼으로 군인 출신 계부를 맞은 14세 소년의 이야기를 담은 이 지극히 상징적인 뉘앙스의 영화는 그 해 파지르 국제 영화제에서 최고상을 수상하는 등 해외 영화제들에서 잇달아 수상 마지드 마지디의 이름을 알렸다.

국제 영화제에서 <아버지>에 대한 호평은 많은 영화인들에게 마지드 마지디의 이름을 각인시켰다. 그 중에 케빈 코스트너가 있었다. 그는 아이들의 심리와 그 안에 감춰진 감동을 읽어내는 마지드의 각본에 깊은 인상을 받았고 그에게 제임스 피셔 감독의 의 각본을 의뢰하면서 그의 차기작 <천국의 아이들>의 제작을 코스트너가 맡겠다고 제안했다.

<천국의 아이들>은 몬트리올 영화제 3개부문 석권 (그랑프리, 관객상, 기독교협회상)의 쾌거로 미라맥스를 통해 미국에도 개봉되어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에 노미네이트되는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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