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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번역

이름:최애리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57년, 대한민국 서울

최근작
2022년 11월 <오웰의 장미>

최애리

서울대학교에서 프랑스 문학을 공부했고, 중세문학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크레티앵 드 트루아의 『그라알 이야기』, 크리스틴 드 피장의 『여성들의 도시』 등 중세 작품들과 자크 르 고프의 『연옥의 탄생』, 슐람미스 샤하르의 『제4신분, 중세 여성의 역사』 등 중세사 관련 서적, 기타 다방면의 책을 번역했다. 최근 옮긴 책으로 프랑수아 페늘롱의 『그리스도인의 완전』, 『버지니아 울프 산문선』, 로베르 드 보롱의 『그라알 사화』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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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길 밖에서> - 2004년 12월  더보기

그렇다면 내가 고른 여성들에게 무슨 공통점이라도 있는가. 한참 만에야 나는 그것을 깨달았다. 그녀들은 모두가 여성들에게 요구되는 상식적인 삶의 길을 거부하고 자신의 길을 갔던 여성들이었다. 주어진 길에서 벗어난 여성들이 당하게 되는 길 없는 막막함, 그 막막함 가운데 길 밖의 길을 찾아갔던 여성들, 그녀들이 걸었던 수많은 길을 보여주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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