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티브 그룹 나타남(NATANAM) 대표 / 감독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에서 영화 연출을 전공하였으며 다수의 독립영화와 광고 및 전시 영상을 연출하였다. 2011년 영화 <도깨비숲>을 국내 최초의 360도 영화로 제작했으며 그 후 다면상영 플랫폼 CGV Screen X의 첫 번째 광고 KIA Cinema를 4면으로 연출하였다. 2015년 VR 영화 <Wrong Way>를 연출하였으며 NATANAM의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삼성카드 스테이지06 VR 드로잉 공연, 4편의 VR 영화 공간미술, 삼성 바이오로직스 VR 투어 콘텐츠 등을 제작하였다. 현재는 CGV ScreenX(다면상영)와 VR 영화(가상현실) 두 가지 포맷으로 활용 가능한 멀티 플랫폼 영화의 제작에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