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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에세이
국내저자 > 예술

이름:공병각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직업:디자이너 캘리그래퍼

최근작
2015년 12월 <가지고 싶다, 이 글씨>

SNS
http://instagram.com/iamheartmond

공병각

아시다시피 캘리그라퍼. 그리고 디자이너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하트몬드(Heartmond) 대표. 그 외 하고 싶은 일은 꼭 해봐야 직성이 풀리는 욕심 많고 자기 스타일 고집하는 사람. 현재 CF, 앨범 재킷 디자인, 패키지 디자인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 중. 그 노하우를 모아 캘리그라피에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 열정적으로 강의 중.
2009년 발간된 첫 번째 에세이 《잘 지내니? 한때, 나의 전부였던 사람》을 통해 헤어진 연인이 이 책 하나로 다시 만나게 되었다는 감동적인 에피소드가 뒤를 이었고, 독자들의 찬사와 요청으로 사랑과 이별에 관한 두 번째 고백 《전할 수 없는 이야기》를 완성, 그 후 사랑의 순간을 모은 《사랑 예습장》, 더 이상 사랑 때문에 아프지 않고 울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써내려간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로 사랑에 대한 단상을 마무리함. 그 외 달콤하지만은 않은 청춘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청춘포차 상담소》도 지은 책에 포함됨. 캘리그라피에 대한 강의서 《손글씨 잘 써서 좋겠다》, 《나도 손글씨 잘 쓰면 정말 좋겠다》는 캘리에 입문하려는 독자와 현재 배우고 있는 사람에게까지 두루두루 사랑받고 있음.
그의 손글씨와 라이프 스타일이 궁금하다면 인스타그램(instagram.com/iamheartmond)으로, 그의 수업이 궁금하다면 하트몬드(www.heartmond.com)로.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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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사랑 예습장> - 2011년 5월  더보기

사랑이란 게... 누군가를 만난다는 것이 어려운 한 사람으로 사랑 얘기를 쓴다는 것이 어쩌면 바보 같은 일인지 모릅니다. 내가 알고 있는 사랑은 사랑이 아닐지도 모른단 그런 생각에 빠져 허우적거리기도 했습니다. 한 자 한 자 생각을, 마음을 옮겨가며 사랑이란 감정을 다시 정리합니다. 나 스스로도 다시 사랑하고 싶어서, 사랑이란 감정에 목말라서, 그리고 내가 생각하는 따뜻하고 예쁜 감정이란 게 사랑이라 믿고 싶어서... 다시 사랑한다면 지금 내가 한 예습을 통해 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나도... 당신도... 그래서 따뜻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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