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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조광

최근작
2024년 2월 <땅의 운명>

조광

·1990년 부경대학교 강사 역임
·2001년 한양대학교 사회과학대학원 강사 역임
·2004년~2008년 경기도 공무원교육원 강의
·2006년 황장엽 선생 초청강의
·2008년 MBC 문화센터 L백화점 (잠실점) 강의
강원도 평창군 (Happy 700평창 아카데미) 강연
mbc문화센터 창원점 강의
한국 인사관리협회 초청강의
·2011년 부산 L백화점 문화센터 강의
·2012년 경상남도 농협장 회의 강의
청주 농협은행 인재개발 강의
·2013년 경기도 파주시 농업인 대학 특강
경남 밀양농협 강의
평창군 한국인간개발연구원 강의
경기신용보증재단 강의
·2015년 함양경찰서 교양 아카데미 강의
부산 서구청 아카데미 강의
경기언론인클럽 강연
태백경찰서 경찰교양 아카데미 강연
서울 목우촌 임직원대상 강의
미래사회 포럼 제2기 오피니언리더 강연
·2016년 안성시 평생학습대학 “생활 속 풍수지리 이야기” 강의
제3기 “미래사회포럼” 오피니언리더 강연
부산 영도구청 “재미있는 풍수지리 이야기” 강의
제6기 곡성리더스 아카데미 강사
·2017년 강원관광대학교 교수 역임

·저서
<땅의 유혹> <좌청룡 우백호> <나는 신명나게 살 운명이다>
<산을 알면 운명이 보인다> <토와 명> <땅의 아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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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땅의 유혹> - 2017년 4월  더보기

풍수는 과학적인 원리가 작용하는 자연과학이다. 초등학교 학생에게 원리를 설명해주고 좋은 자리를 찾으라고 하면 더 잘 찾는다. 천기누설이라고 하는데 세상이 천기가 어디 있고, 천기누설을 누가 한단 말인가. 자연원리를 찾아내지 못하고 원리를 정확하게 찾아내지 못한 사람들의 치기에 가까운 말이다. 분명한 것은 산에서 사람의 운명이 온다는 점이다. 믿어지지 않겠지만 확연하게 증명할 수 있다. 성공한 사람과 실패하는 사람, 그리고 무난한 사람과 고난이 겹치는 사람 또한 병이 들어 죽어나가는 집안과 건강하게 오래 잘 사는 집안이 산에서 그대로 담겨 있다. 적어도 군수 이상의 신분을 가진 사람의 경우는 거의 비슷한 모양의 산을 가지고 있다. 주산에서 바라보았을 때 왼쪽 산인 좌청룡이 한결같이 있다는 점이다. 역대 대통령들의 산은 예외 없이 좌청룡이 감아져 있다. 그럼 이번에는 망한 사람들의 예를 들어보자. 어느 시골 마을에서나 흔히 있는 현상이다. 동네에서 망한 집안이나 병들어서 사람이 계속 죽어나가는 집안의 선조 묘는 한결같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그늘이 많이 드는 밭이나 냇가 그렇지 않으면 골짜기에 선조의 묘가 있다. 골짜기에 산소를 쓴 사람이 성공한 예는 어디에도 없다. 골로 간다는 말이 있다. 골로 간다는 말은 풍수용어다. 골짜기로 간다는 말이다. 골짜기로 간다는 말이 곧 인생을 망치러 간다는 말로 변화되었다. 풍수는 과학이라고 했다. 다시 말하면 과학이라면 원리가 존재해야 하고 원리가 있다는 말이다. 수학 공식처럼 정확하게 일치한다는 데에 놀라움이 있다. 예를 들면 좌청룡이 감아주면 권력이 있는 자식을 만든다. 그래서 정치인들의 경우 예외 없이 좌청룡이 산에 있다. 오른쪽 산인 우백호는 돈 즉, 경제력을 뒷받침한다. 우리나라 재벌의 선산은 모두 오른쪽 산이 휘감아 돌고 있다. 예외가 없다. 한 사람의 인생을 이야기하면 바로 그 사람의 묘의 생김새를 그려낼 수 있다. 반대로 한 사람의 선산을 보면 바로 그 사람의 운명을 읽을 수 있다. 이것이 풍수다. 풍수는 자연의 무서운 원리다. 정확하게 볼 줄 아는 사람이 없어서 그렇지 풍수는 권장되어야 할 학문이고 몇 천 년 동안 누적된 위대한 문화유산이다. 저자가 지금부터 겪어온 풍수 공부와 경험을 풀어내고자 한다. 묘를 보면 그 사람의 성격도 보인다. 우리나라 대통령 후보들을 여러 차례 예언했다. 그리고 맞았다. 이번에도 예언할 작정이다. 정확하게 표현하면 학문적으로 어느 산이 더 강한가를 가려내는 작업이다. 뛰어난 통찰력이 아니라 수학 공식이라고 했다. 산은 저마다의 표정과 얼굴을 가지고 있다. 그것을 읽어주면 된다. 높은 산을 가진 사람은 군인 기질이나 남성다운 기개를 가진 사람들이 많고, 낮은 산을 가진 사람들은 평화롭고 안온한 성격을 가진다. 힘이 강한 산을 가진 사람이 대권을 쥔다. 지금까지 예외가 없었다. 그리고 이번에는 전국의 산세를 분석해서 도별 인성의 특성과 인물의 배출 현황을 밝힐 것이다. 인물은 어디에서 많이 나오고, 많이 나오는 이유는 무엇인가. 도별 인성의 특성은 산의 어떠한 차이에서 다른가를 시도해봤다. 풍수지리는 불행을 예방하고 인간과 자연의 조화를 추구하는 학문이다. 풍수지리를 무시할 수는 있어도 거부할 수는 없다. 땅 한 치 차이로 명당이 달라지며 식당이 성공하기도 하고 망하기도 한다. 산수가 인물을 낳는다는 풍수지리학에 예외는 없다. 서울과 부산의 롯데백화점호텔 신축을 비롯하여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의 애플타워, 롯데마트 본사 이전 설계 자문 등을 역임했다. 풍수지리상 가장 좋은 땅의 요건은 ‘배산임수背山臨水’다. 산이 뒤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막아주고 앞에 물이 있으면 기가 응집된다. 국내 굴지의 건축사사무소 등에서 풍수 자문위원으로 위촉되어 대형 건축물의 설계 자문역을 하면서 풍수현장에 있었다. 정계와 재계 그리고 사업가들을 비롯하여 많은 산을 보았다. 현장에서 바로 확인하고 검증할 수 있는 풍수의 길을 걸어왔다. 산소를 보고 산소의 주인만이 알 수 있는 일을 말하는데 자신감이 생겼고 말하는 대로 들어 맞았다. 놀라는 것은 내가 아니라 의뢰인들이었다. 산소 감정을 하다 보면 자신의 집안에서만 알고 있던 일이 내 입을 통해서 나오는 것을 보고 놀라워했다. 특히 가족사의 숨겨진 비밀의 경우 그랬다. 2017년 4월 조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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