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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소설

이름:미하일 레르몬토프 (Михаил Юрьевич Лермонтов)

성별:남성

국적:유럽 > 동유럽 > 러시아

출생:1814년, 러시아 모스크바 (천칭자리)

사망:1841년

직업:소설가

최근작
2020년 5월 <[POD] TA HERO OF OUR TIME - 우리 시대의 영웅 (영문원서)>

미하일 레르몬토프(Михаил Юрьевич Лермонтов)

19세기 전반부를 대표하는 러시아의 시인이자 소설가로 대표적인 낭만주의자다. 828년 모스크바대학 부속 귀족 학교에 입학해 시를 창작하기 시작했다. 1830년에는 모스크바대학 부속 귀족 학교를 마치고 모스크바대학 윤리정치학과에 입학하게 된다. 이 시절에 희곡 ≪에스파냐 사람≫(1830), ≪연인≫(1831), 서사시 ≪자유의 마지막 아이≫(1831), 서정시 ≪모놀로그≫(1829) 등을 썼다. 1832년에는 페테르부르크 근위사관학교에 들어갔다. 이 시절 미완의 소설 ≪바딤≫(1833∼1834)을 썼는데, 이 작품에서 레르몬토프는 서민의 분노를 긍정하는 모습을 보인다. 1834년에 학교를 졸업한 후 근위표기병사관이 되었다. 그 와중에 서사시 ≪악마≫(1829∼1841)와 ≪귀족 오르샤≫(1835), 희곡 ≪가면무도회≫(1835) 등을 집필하게 된다. 희곡 ≪가면무도회≫는 그의 사후인 1842년에서야 간행된다. 레르몬토프는 고골이 시작한 자연파에 대한 반발로 자신의 소설 ≪리곱스카야 공작부인≫(1836)에서 하급관리의 애환을 그린다. ≪리곱스카야 공작부인≫ 역시 ≪바딤≫처럼 미완으로 남는다. 23세 때인 1837년에 푸시킨이 결투로 죽음에 이르자 레르몬토프는 ≪시인의 죽음≫을 발표했고, 이로 인해 유명해지게 된다. 그러나 이 시에서 ‘푸시킨의 죽음은 러시아 귀족 사교계의 음모’라고 비난했다는 이유로 캅카스로 좌천당한다. 레르몬토프는 캅카스에서 ≪도망자≫(1838), ≪므츠이리≫(1839), ≪현대의 영웅≫(1839∼1840), ≪악마≫(1841) 등을 발표한다. 이 중 연작 소설인 ≪현대의 영웅≫에서 레르몬토프는 주인공 페초린을 통해 1830년대 지적인 귀족에 대한 환멸과 반항을 형상화하는 데 성공했으며, 이 작품은 푸시킨의 ≪예브게니 오네긴≫과 더불어 19세기 러시아 문학의 고전으로 평가받게 된다. 1841년 7월 15일 퍄티고르스크에서 사소한 일로 학우였던 마르티노프와 결투 끝에 27세로 짧은 생을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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