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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학습서/수험서

이름:조창욱

최근작
2023년 2월 <2023 에듀윌 계리직공무원 단원별 문제집 한국사 (상용한자 포함)>

조창욱

에듀윌 공무원 국어 전임교수
스터디맥 강사
EBS 9급공무원 강사
한겨레고시학원 강사
대전이그잼고시학원 강사
한빛고시학원 강사
춘천 서울고시학원 강사

저서)
<2018 에듀윌 7?9급 공무원 합격 기본서 국어>(에듀윌)
<2018 에듀윌 9급 공무원 기출문제집 공기출 국어>(에듀윌)
<2017 9급 공무원 문제집 에듀윌 문풀N제 국어>(에듀윌)
<2017 9급 공무원 에듀윌 FINAL 실전동형 모의고사 국어>(에듀윌, 공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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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공무원 공채대비 단권화 국어> - 2019년 6월  더보기

생각을 바꾸면 행복해집니다. 공무원 시험 준비, 참 쉽지 않습니다. 합격생의 70%는 평균 3년 정도 수험생활을 한다고 합니다. 매일 매일 공부해야 하는 과제도 만만치 않습니다. 어떻게 보면 숨이 턱턱 막혀옵니다. 그러나 여러분들 다음과 같이 생각을 한번 바꿔보세요. 만일 여러분들이 9급 공무원 공채를 준비한다고 합시다. 첫째, ‘공부’를 좀 쉽게 생각하세요. 과목 수? 겨우 5과목이다. 수준? 겨우 고등학교 과정이다. 국어? 겨우 ‘문법, 한문, 독해’ 이 세 가지만 잘하면 된다. 여러분! 여러분이 누구와 싸울 때도 상대방이 두렵게 느껴진다면 이미 그 싸움은 끝난 겁니다. 그러나… “저 친구도 별 것 아니다.” “까짓 것 한번 붙어 봐” “뭐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겠지.” 이렇게 생각한다면 반드시 이길 수 있습니다. 시험도 마찬가지입니다. 시작도 하기 전에 겁부터 난다면 그거 뭐 해보나마나입니다. 자신감을 가지세요. 정말 별거 아니니까요. 둘째, 자신에게 주술(呪術)을 거세요. 여러분! 주술(呪術)은 야만인들이나 쓰는 걸까요 아닙니다. 주술은 과학(科學{)입니다. 여러분, 자신에게 긍정(肯定)의 주술을 걸어보세요. “난 할 수 있어.” “그럼… 내가 누군데….” “난 반드시 공무원이 되고 말 거야.” 그러면 반드시 그 주문대로 이루어질 겁니다. 자신에게 주문을 걸면서 자신도 모르게 그렇게 될 수밖에 없는 행동을 하게 된다고 합 니다. 그러니 주술은 미신(迷信)이 아닙니다. 그리고… 여러분, 가끔씩 자신의 이름을 조용히 불러보세요. “???, 너 잘하고 있지” 그러면 아마 정신이 번쩍 들 겁니다. 셋째, 여유 있게 계획을 세우세요. 실천할 수 없는 계획, 백날 세워봐야 소용없습니다. 2시간 공부, 5분 휴식, 2시간 공부, 5분 휴식… 벌써 숨통이 막혀오지 않습니까 그러다 혹시 계획대로 안 되면 무슨 큰 죄를 지은 것 마냥 마음이 불편해지죠. 여러분! 우등생은 길게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집중력 있게 공부한다는 사실, 아세요 공부는 ‘막노동’보다 훨씬 힘듭니다. 막노동은 육체만 힘들게 하지만 공부는 , 육체와 정신을 모두 힘들게 합니다. 따라서 훨씬 피로가 많이 쌓입니다. 이렇게 힘든 일을 짧게는 몇 달씩, 길게는 몇 년씩, 아침부터 밤늦도록 매일 매일 계속할 수 있을까요 차라리 포기하고 싶겠죠? 세상사람 95%는 사는 게 힘들다고, 고통스럽다고 한답니다. 보통사람처럼 생각하면 보통사람처럼 고통스럽겠죠. 이래서는 행복할 수 없습니다. 자, 이제 생각을 바꾸세요. 공부의 시작은 강의에서도 아니고, 독학에서도 아닙니다. 공부의 시작은 충분한 휴식에서 시작됩니다. 수험생도 사람입니다. 힘들어 죽겠는데, 무슨 공붑니까 일단 정신이 맑아야 공부도 잘 됩니다. 빨리 합격하고 싶다면 다음과 같이 계획을 세우세요. 저녁 11시 부터 7시간 정도 충분히 잘 것! 강의를 열심히 들을 것! 반드시 복습할 것!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날 것!” “8시간 이상 충분히 잘 것!” “일주일에 하루 정도는 반드시 쉴 것!” 세상의 양의사, 한의사분들이 적극 권장하는 것들입니다. 낮에 쌓인 피로는 밤 9시부터 3시 사이에만 풀린다고 합니다. 여기서 벗어난 시간에는 아무리 자도 피로가 풀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새벽 2시까지 공부, 낮에는 비실비실…’ 장수생의 전형적인 모습입니다. 이러지 맙시다. 충분한 휴식으로 정신이 맑다면 강의는 저절로 들리고, 따라서 복습시간도 짧을 것입니다. 만약 늘 피로하다면 강의도 머릿속에 들어오지 않을 것이고, 제대로 듣질 못했으니, 복습할 것도 많아질 것입니다. 아주 비효율적이죠. 혹시 “그럼 공부는 언제 하나요” 이런 어리석은 질문이 나올 수도 있겠죠. 언제 해야 할까요 정답은… 낮에요. 밤이 아니라 낮에요. 주중에요. 주말이 아니라 반드시 주중에요. 아셨죠? 성공하는 사람은 일할 때와 쉴 때를 정확히 구분한다고 합니다. 어때요. 여러분! 한번 해볼 만하지 않나요 충분히 쉬면서… 맑은 정신으로… 집중적으로… 막연하게 준비할 때보다 훨씬 마음이 가벼워지지 않습니까 자, 그럼 이제 꿈꾸세요. 꿈꾼다면 그 꿈은 이루어집니다. 꿈이 없다면 이루어질 것도 없겠죠. 누구나 가능합니다. 자! 그럼 기운 내고, 한번 도전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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