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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안해룡

최근작
2021년 3월 <조선인 노동자 위령비를 찾아서 1>

안해룡

사진가이며 다큐멘터리 감독이다. 전시기획자 등 텍스트와 사진, 영상을 넘나들면서 작품을 만들고 있다. 1995년부터 한국, 중국, 일본 등에 있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사진과 영상에 담는 기록 작업을 했다. 다큐멘터리 영화 <나의 마음은 지지 않았다> <다이빙벨>을 감독했다. 현재는 일본에 있는 재일 한국인의 역사, 조선인이 관계한 일본 현지의 전쟁 유적을 사진과 영상으로 기록하고 있다. 저서로는 《북녘 일상의 풍경들》(현실문화, 2005), 역서로는 《몇 번을 지더라도 나는 녹슬지 않아》(바다출판사, 2016), 《가부키초》(눈빛, 2014), 《공습》(휴머니스트, 2008), 《미디어 리터러시》(커뮤니케이션북스, 2001)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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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북녘 일상의 풍경> - 2005년 6월  더보기

이 사진 기록은 북한 사람들의 고통과 시련을 담고 있어 가슴이 아프다. 하지만 그 고통과 시련은 숨기거나 피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철저하게 인식해야 하는 사실이고 진실이다. 그것은 현실이기 때문에 더 가슴이 아프다. 이 사진 기록은 제한된 시간과 공간에서 드러난 북한의 보여지지 않았던 진실의 일부다. 또한 이 사진 기록은 남한도, 북한도 보여 주려고 하지 않았던 북한 사회의 감출 수 없는 한 단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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