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 년간 심리학 분야, 특히 아동심리학 분야에서 활약 중인 심리학 전문 저널리스트이자 논픽션 작가로, 아동발달, 육아, 교육, 심리학, 영성, 건강, 노화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공저로 1990년대 아동심리학 분야를 뒤흔든 《아들 심리학》을 비롯해 《과도한 압박에 시달리는 아이들》《소녀들의 사생활》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