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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남궁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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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9월 <독을 약으로 바꾸는 마음의 비방>

남궁산

인천대학교에서 서양화를 전공하고 홍익대학교 대학원에서 판화를 전공했다. 1991년 첫 개인전 이래 ‘생명 판화가’라고 불릴 정도로 일관되게 생명을 주제로 한 연작 판화에 몰두해 왔다. 소장자를 나타내기 위해 책에 붙이는 장서표 판화를 국내에 소개했으며, 수차례 장서표 전시회를 열기도 했다. 신문, 잡지에 연재한 글과 강연 활동으로 판화의 대중화에 기여했고, 최근에는 인문학과 판화를 결합한 글을 쓰는 데 몰두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판화집 『생명, 그 나무에 새긴 노래』, 어린이 교양서 『새겨 찍은 그림 판화』, 장서표 이야기를 담은 『인연을, 새기다』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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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인연을, 새기다> - 2007년 12월  더보기

장서표는 문자와 이미지가 조화롭게 결합된 것이 주요한 특징이다. 장서가 자신의 이름을 써넣는 것과 함께 이미지는 소장자와 관련이 있는 내용으로 채워진다. 장서가의 직업, 취미, 세계관 등을 압축해서 표현해야 하므로 결국 '사람'으로 귀결된다. 그러므로 장서표들은 만인보를 판화로 표현한 것이라고 보아도 괜찮을 성싶다. 장서표 이야기는 결국 사람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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