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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소설

이름:토머스 컬리넌 (Thomas Cullinan)

성별:남성

국적:아메리카 > 북아메리카 > 미국

출생:1919년, 미국 오하이오 주 클리블랜드

사망:1995년

직업:소설가 극작가

최근작
2017년 9월 <매혹당한 사람들>

토머스 컬리넌(Thomas Cullinan)

미국의 소설가이자 극작가. 1919년 오하이오 주 클리블랜드에서 태어나 그곳에서 성장했다. 웨스턴리저브대학교를 졸업한 후 세일즈맨으로 일하다가 클리블랜드의 일간지인 <플레인 딜러>로 옮겨 회계사로 일했다. 1957년, 서른여덟 살의 나이로 ‘KYW Channel 3’에서 작가로 일하면서 방송작가이자 프로듀서로서의 경력을 시작, 라디오 광고와 산업영화, 다큐멘터리 극본을 집필했다. 또한 희곡에도 재능을 발휘해 연극 <미세스 링컨Mrs. Lincoln>을 크게 흥행시켰으며 클리블랜드 예술상, 포드 재단 기금 등을 받았다. 1966년 첫 소설인 《매혹당한 사람들》을 발표, 평단과 독자의 뜨거운 지지를 받았으며, 1971년 돈 시겔이 연출하고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주연한 동명의 영화 <매혹당한 사람들>이 전세계적으로 흥행하면서 소설가로서도 더욱 명성을 떨쳤다. 소설 《매혹당한 사람들》은 무려 46년 후인 2017년 다시 영화화되어 소피아 코폴라 감독에게 칸 영화제 감독상을 안기며 원작의 힘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그 밖에 발표한 소설로 《포위당한The Besieged》《여덟 번째 성찬식The Eighth Sacrament》 등이 있다. 클리블랜드 지역에서 열린 크고 작은 컨퍼런스와 워크숍, 극문학 축제에 참여하고 심사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미국 극문학 발전을 위해 노력한 작가로도 잘 알려져 있다. 대학을 졸업하는 아들을 위해 쓴 졸업선물이자 유작이 된 희곡 <트럴리의 장미The Rose of Tralee>를 마치지 못하고 1995년 타계했다. <트럴리의 장미>는 그의 가족이 완성하여 이듬해인 1996년 무대에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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