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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충섭

최근작
2023년 10월 <도전 해봤어!>

이충섭

감리교 신학대학교 신학과 졸업
감리교 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기독교 교육전공 졸업
Christian World Mission College 기독교교육학 박사 취득
의정부 승리 교회 담임목사
한국교회 어린이 부흥단 단장
매일전도연구소장
교회학교자료연구소장
경민IT고등학교 20년째 설교목사
의정부 십대지기 이사
의정부 십대지기 운영위원회 운영위원장
의정부 밀알선교단 목요예배 설교목사
의정부 밀알선교단 이사
기감 선교국 어린이 전도학교 강사 역임
기감 교육국 여름성경학교 교재 집필 및 감수 역임
기감 교육국 청소년 정책위원 역임
교회학교 성장 연구소 기획위원 역임
21세기 교회학교 연구소 아동국장 역임
유럽코메사(로마) 첫 어린이 부흥회 강사 역임
중앙연회 부흥단 회계 역임
극동방송 전도세미나 주강사 역임
감리교신학대학교 평생교육원 교수 역임

● 저서
『시청각 어린이 현장 설교집』(은혜출판사), 『믿음왕 은혜왕』(은혜출판사),『감사왕 기도왕』(은혜출판사), 『전도 해봤어!』(누가출판사), 『교회학교 해봤어!』(누가출판사), 『도전 해봤어!』(누가출판사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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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전도 해봤어!> - 2017년 3월  더보기

전도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2012년 3월 17일(토) 전도하기 시작한 날입니다. 목회 20년이 되면서 ‘더 이상 작은 교회를 할 수 없다. 이렇게 목회하다가는 이렇게 은퇴하겠다.’는 생각이 되어 건빵 한 박스를 가지고 교회 앞에 있는 중학교로 나갔습니다. 그날 전도하는 날에 학생들과 어린이들에게 설문지를 21명에게 받았습니다. 전화번호를 저장한 후 예수님 믿으라고, 교회에 오라고 카톡 보내며 전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날부터 하나님께 나는 날마다 길거리에서 전도하는 사람으로 임명받았습니다. 맡은 자에게 구할 것은 충성뿐이라고 하였습니다. 충섭이는 충성을 잘합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맡기신 일에 최선을 다하도록 은혜와 믿음을 주셨습니다. 전도를 돕는 분들이 생겼습니다. 교회에 오는 어린이와 학생, 청년, 어른들이 생겨나기 시작한 것입니다. 확실한 것은 전도하기 전보다 전도하고 난 이후 교회 형편이 좋아졌고 매일 전도하는 내가 더욱 하나님과 교회를 사랑하게 되었으며 성도들을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그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에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날마다 전도자로 세워 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날마다 전도하는 승리교회가 있어 너무 감사합니다. 교회가 이 땅의 소망입니다. 교회가 있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갈 수 있습니다. 승리교회 성도님들이 있어 내가 날마다 전도할 수 있고 기도할 수 있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섬길 수 있는 성도님들을 주셔서 하나님의 사랑으로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지를 배웠습니다. 여전히 부족하지만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몸된 교회와 존귀한 성도님을 사랑합니다. 매일 전도하면 됩니다. 전도결과에 신경 쓰지 않고 매일 전도하니 전도자가 살아납니다. 전도자가 사니 가정도 살고, 교회도 살고, 민족도 삽니다. 매일 전도하게 하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고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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