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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주대학에서 프랑스어를 전공하고 고등학교에서 프랑스어를 가르쳤다. 재직 중 극작가로 등단하였으며, 2002년 명상 육아서 『내안에 등불을 든 아이』를 펴냈다. 뜻한 바 있어 2010년 명퇴를 하고 봉화산골로 들어가 농사와 글쓰기, 명상수행을 하였다. 2017년 노작문학상(희곡)을 수상하였으며, 오랜 명상수행의 결실로 불면증 치유의 근본적 해법을 담은 『불면증, 즉각 벗어날 수 있다』를 출간하고 불면증으로 고생하는 분들을 돕고 있다. 2019년 자유문학(시부분)으로 등단하였으며, 시집 『햇살 속을 걸어갑니다』(김하진/필명)를 펴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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