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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구도1991년, 아버지 정은용 노근리사건 유족회장의 실화 소설 작업을 도운 것이 계기가 되어 노근리사건에 대한 연구를 시작했다. 그 뒤부터 지금까지 노근리사건의 진실을 세상에 알리는 일에 온 힘을 쏟아 왔으며 노근리 특별법 제정과 노근리평화공원 조성사업에 크게 기여했다. AP통신에서 노근리사건을 보도하기 전인, 1999년 2월에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노근리사건에 관한 역사학 논문을 발표했다. 지금은 노근리국제평화재단 이사장으로서 인권과 평화를 지키기 위한 여러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2014년 9월에 제8차 INMP 국제 평화컨퍼런스와 총회가 노근리평화공원에서 열릴 수 있도록 힘썼으며, 노근리를 평화의 장으로 만드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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