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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황록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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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5월 <그림으로 쓰는 러브레터>

황록주

강원도 강릉에서 태어났다. 강릉여고를 거쳐 홍익대학교 예술학과와 대학원을 졸업했다. 학창시절에 시와 평론 부문에서 각각 학보상을 수상했고, 제3회 사진비평상 평론상을 받으며 등단했다. 디지털이 세상을 주도하는 시대에 <아날로그>전, 모두가 눈에 보이는 것만 믿으려드는 가운데 시각장애인을 위한 <( )보다>전 등 몇 개의 현대미술 전시회를 기획했다.

백남준 다큐멘터리 영상물의 구성을 담당하기도 했고, 계간 「사진비평」의 편집진으로도 활동했다. 2004년 현재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제3회 서울 국제 미디어아트 비엔날레 코디네이터로 일한다. 지은 책으로 우리 미술관 답사기인 <내 사랑 미술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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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그림으로 쓰는 러브레터> - 2004년 5월  더보기

내 삶에 당신이 들어오고 또 당신의 삶에 내가 들어갔듯이, 그렇게 그림이 삶 속에 스며들기를 바라는 마음이었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복잡다단한 일상만큼이나 많은 양식의 작품을, 기왕이면 뚜렷한 논의의 지점을 제공하는 현대미술의 쟁점에 놓인 작가를, 또 이미 눈에 익은 작품이 아니라 낯설지만 새로운 작품을 담으려 애썼습니다. 연애편지를 통해 그 작품들이 건네는 이야기가 결국 우리의 삶, 더불어 당신을 향해 던지는 내 마음의 빛깔을 되짚어보게 하는 지점임을 두루두루 전하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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