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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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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세상이 궁금해서 일찍 나왔니?>

이철

평생 진료하면서 한 번도 자신의 환자와 대화할 수 없었던 우리나라 1세대 신생아진료 세부전문의이다. ‘미숙아에 새 생명 주는 신의 대리인’으로 신문에 소개되기도 했다.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석사를 마치고 온누리교회 서기장로로 세브란스병원을 기독교 병원으로서 정체성을 회복시킨 크리스천이며, 14년간 10만 평에 달하는 병원 신축에 참여한 건축행정가, 미술관 같은 병원을 만든 문화경영자이다. 손씻기를 위하여 직접 연극까지 하며 환자안전을 최우선으로 실천, 감염관리 기본원칙을 솔선수범한 병원장이자 20년 전 신생아 호흡부전 치료제를 국산화하는 데 성공했던 경험으로 ‘세브란스 특허박람회’를 병원계 최초로 개최한 산학협동 선구자이다.
“일평생 탄생 현장에서 아픈 신생아들의 생존기를 지켜본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연세대 의대 강의실에서 기생충학 수업을 듣는 20대의 이철, 미국 브라운대 연수 중 소아감염학 대가 앞에서 긴장된 얼굴로 발표를 하던 30대의 이철부터, 성인이 돼 자신을 찾아온 이른둥이와 해후하는 70대의 이철까지 모두 만나 볼 수 있다.”

-하나로의료재단 명예원장
-전 세브란스병원장/연세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전 대한신생아학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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