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 <Maestro>로 1987년 칸영화제 노미네이트된 바 있다. <Chairman of the Board>로 장편 데뷔, <닥터 두리틀: 밀리언 달러 뮤트>등을 감독했다. 페네로페 스피리어스 감독의 1994년작 <악동 클럽>의 그 캐릭터 그대로 따온 <돌아온 악동클럽>의 각본과 연출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