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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경제경영/자기계발

이름:박연수(쌈지선생)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63년, 대한민국 서울

최근작
2020년 1월 <부자로 가는 마지막 비상구>

박연수(쌈지선생)

저자는 해군 장교로 전역하고, 서울 강남 소재의 제일저축은행에 입사했다. 이후 30여 년간 재테크라는 한 우물을 파며 살아왔다.
회사 재직 중에 쓴 『쌈지돈 굴리는 데는 금융상품이 최고다』라는 책이 1997년 경제경영서 베스트 1위를 장기간 유지하였다. 외부 강의와 컨설팅 요청이 많아지면서, 회사를 나와 지금까지 프리랜서로 재무 컨설팅 일을 하고 있다.
1997년부터 삼성생명 연수원, 삼성화재 연수원, 국민은행 연수원, 산업은행 연수원, 삼성전자, 대한항공, 현대중공업, 포스코(포항, 광양 공장), 농협은행 연수원, 금융연수원 등에서 직원을 대상으로 재테크 강의를 해왔다. 또한 KBS1TV 오늘의 아침, MBC 라디오 '박미선 김흥국의 특급작전'에 재테크 패널로 장기간 출연하였다.
성균관대 국제 통상대학원에서 무역학을, 서강대 경제대학원에서 경제학을 전공하였으며, 서울대 공과대학 최고 산업 전략과정(AIP24기)에서 IT산업과 디지털 문명에 관해 공부하였다.
그 외 주간 경제지 한경비즈니스, 재테크 전문잡지 ROI, 이코노미스트에 고정 칼럼을 기고하였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40권 이상의 책을 썼으며, 대표작으로 『다가오는 3년 대한민국 부동산 시나리오』, 『하마터면 환율도 모르고 해외여행 갈 뻔했다』, 『디지털 아빠의 경제 읽기』 등이 있다.

블로그 | https://blog.naver.com/sdhks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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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다가오는 3년, 대한민국 부동산 시나리오> - 2017년 8월  더보기

투자는 상식이다. 지식이 아니다. 그러니까 성공하기 위해서 죽기 살기로 공부하지 않아도 된다. 상식의 다른 말은 원칙을 지키는 것이다. 원칙 있는 투자란 무엇을 말하는가. 돈이라는 유형의 자산과 신용이라는 무형의 자산이 결합해 시장의 변동성에 대응하는 투자를 하는 것이다. 투자상품은 어차피 일정한 가격 사이클 패턴 하에서 돌고 돈다. 시장의 가격변동을 극복하는 자는 결국 시간을 지배하는 자의 몫이고 그들만이 투자이익이라는 전리품의 주인이 될 수 있다. 돈 되는 부동산이 무엇인지 몰라서 투자를 못하는 사람은 없다. 돈이 없어 투자를 못하는 것이다. 핵심지역의 부동산은 시간이 지나면 오르게 되어 있다. 그러나 돈 없이 레버리지 효과만 믿고 과도하게 빚을 내서 투자하면 시장의 변동성에 묻히고 만다. 투자는 그런 것이다. 당신은 여전히 열심히 살고 있다. 그런 당신이 가난하게 산다면 이것은 당신이 특별히 게으르거나 자연재해로 발생하는 문제가 아니다. 가난은 임금의 정의가 실종된 사회에서는 상시적으로 발생하는 문제다. 임금의 정의가 실종된 사회에서 재테크만으로 부자가 된다는 것은 현실의 고통을 잊게 하는 잠시 동안의 마취제는 될 수 있어도 근본적인 문제의 해결책은 될 수 없다. 만약 당신이 부동산투자로 더 나은 경제조건을 갖게 된다면 이는 인생을 열심히 산 대가로 주어진 덤으로 당신에게 주는 선물로 생각하고 살면 된다. 부동산투자도 이런 관점의 연장선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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