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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하라 키코(水原希子, Mizuhara Kiko)재일한국인과 미국인 사이에 태어난 미즈하나 키코는 미국에서 태어났지만 일본 효고현에서 자랐다. 미즈하라 키코는 부모의 이혼 후 이름이며, 이혼 전에는 다니엘 키코였다. 2003년 모델로 데뷔한 그녀는 2010년, 트란 안 홍 감독이 영화화한 [상실의 시대(원제 '노르웨이의 숲')]에 주연 배우로 캐스팅되어 주목 받았다. 2012년 영화 <헬터 스켈터>, <아이엠 플래시>에 출연했으며 패션 아이콘으로 일본뿐만 아니라 해외 여성들로부터도 압도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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