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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소설

이름:추정경

성별:여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78년, 대한민국 울산

직업:소설가

최근작
2022년 12월 <열다섯에 곰이라니>

추정경

울산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무역학을 전공했다. 『내 이름은 망고』로 제4회 창비청소년문학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지은 책으로 『벙커』 『언더, 스탠드』 『월요일의 마법사와 금요일의 살인자』 『죽은 경제학자의 이상한 돈과 어린 세 자매』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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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저자의 말

<월요일의 마법사와 금요일의 살인자> - 2020년 7월  더보기

이 책에서 도서관의 질서를 붕괴시키는 것 또한 나름의 벤치클리어링. 한 번은 뒤집어엎고 스스로의 질서를 만들어 가길 바라는 마음이었다. 계급의 꼭대기가 만든 불공평한 룰과 독식을 그 계급의 다음 상속자인 소년들이 덤벼들어 바꾸고자 했던 건 결과가 아닌 그들 자신이 성숙해지는 과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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