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2년 광주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자랐습니다. 대학에서 특수교육을 공부하고 서울에 있는 한 특수학교에서 학생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그동안 쓴 책으로는 《내 이름은 이순덕》,《벽이》, 《청아, 청아 눈을 떠라》 등이 있습니다.
<청아, 청아 눈을 떠라> - 2006년 7월 더보기
장애가 있거나 없거나, 부자이거나 가난하거나, 건강하거나 아프거나 다 같습니다. 어린이는 어린이의 마음을, 부모는 부모의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심학규 이야기도 심청이 이야기처럼 재미있게 읽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