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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민병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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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5월 <책의 역사>

민병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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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팔도풍물> - 2014년 12월  더보기

백두산 벋어내려 반도 삼천리 무궁화 이 강산에 역사 반만년 대대로 이어 사는 우리 삼천만 복되도다 그 이름 대한이로세. <‘대한의 노래’ 1절, 이은상 작사> 우리 나라는 반만여 년이란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녀 오고 있어, 온 나라가 보물과 같은 문화적 풍물로 가득 차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가는 곳마다 아름다운 산천이요 이르는 곳마다 반겨 주는 추억의 값진 풍물이다. 이 소중한 땅에 태어난 복받은 우리는 이를 잘 간직하고 뜻있게 향유해야 할 것이다. 이 책은 이 정겨운 강산에 고이 간직해 온 우리의 귀중한 풍물 가운데 우리 민족이 특히 사랑해 온 명산 대천과 이름난 풍물을 정성들여 가려 뽑고, 그를 눈에 보듯 곱게 다듬어 담아 낸 주옥 같은 글과 그림을 찾아 한 권의 기념물로 엮어 본 것이다. 그 소재는 주로 우리 나라의 광복 이전 우리 근대문화의 조성 과정에서 중요한 몫을 맡아 왔던 잡지, 화첩, 사진첩 등을 활용하였다. 특히 임학수 시인의 ‘팔도풍물시집’(인문사, 1938.), 박태원 편 ‘중등문범’(정음사, 1948), 잡지 ‘조광’(조선일보사 출판부), ‘개벽’(개벽사), ‘문장’(문장사), ‘신인문학’(청조사), ‘신인간’(신인간사), ‘신생활’(신생활사), ‘인문평론’(인문사), ‘동광’(동광사), ‘춘추’(조선춘추사), ‘호남평론’(호남평론사)과 ‘동아일보’(동아일보사) 등에 힘입은 바 크다. 지은이와 발행사에 감사드린다. 찬란한 우리 금수강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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