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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예술
국내저자 > 번역

이름:이희경

최근작
2023년 12월 <나의 축제는 거칠 것이 없어라>

이희경

20-21세기 음악의 흐름 및 한국 현대음악의 현장을 연구하며, 37편의 논문과 『리게티, 횡단의 음악』,『작곡가 강석희와의 대화』, 『메트로폴리스의 소리들』을 썼고, 『진은숙, 미래의 악보를 그리다』, 『현대음악의즐거움. 서울시향 '아르스 노바' 10년의 기록』을 옮기고 엮었다. 한국예술종합학교와 서울대학교에서가르치며, 비평지 『오늘의 작곡가 오늘의 작품』 편집위원장을 맡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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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리게티, 횡단의 음악> - 2004년 10월  더보기

이 책에서 나는, 작곡가에 대한 책들이 대개 그러하듯이, 그가 살아온 삶의 단편들을 보여주고, 그 작품들을 나열적으로 설명하는 데 머무르고 싶지는 않았다. 한 사람의 예술가, 하나의 작품 속에는 그 시대의, 그 작가의 정신성이 담겨 있으며, 수많은 종횡의 양식사적, 사회문화사적 측면들이 교차되고 있기 때문이다. 리게티처럼 세상에 무한한 호기심을 갖는 예술가, 외부 세계와 끊임없이 접속하며 자신의 예술적 상상력을 펼쳐가는 작곡가의 경우는 더더욱 그러하다. 그래서 나는 리게티라는 한 사람의 작곡가를 통해 20세기 서양의 중요한 문화사적 흐름과 예술적 경향들, 그리고 20세기 후반 현대음악의 여러 화두들을 함께 다루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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