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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다니스 타노비치 (Danis Tanovic)

본명:Danis Tanovic

국적:유럽 > 동유럽 > 보스니아 헤르체코비나

출생:1969년 (물고기자리)

최근작
2023년 2월 <포스트카드 킬링>

다니스 타노비치(Danis Tanovic)

1969년 보스니아 출생. 전쟁으로 얼룩진 시대에 태어나 보스니아 최전방에 종군하며 보스니아 정부와 유럽 인권사무소들의 지원으로 보스니아 내전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만들어 왔다. 전쟁의 실상을 샅샅이 담아낸 그의 다큐멘터리들은 리얼리티와 미학적 완성도를 동시에 가지는 한편 객관적 리얼리티도 겸비해 세계 각국의 방송사로부터 뉴스 자료로 이용되어 왔다. 이중 96년작인 는 스위스 프리부르 영화제 최우수 작품상, 오세르 영화제 최우수 작품상, 유럽 연합 Echo Awards 최우수 다큐멘터리 영화상 등을 수상했으며 98년작 역시 파리에서 개최된 Cinema Reel 페스티발에서 주요 부문의 상을 수상해 국제적 명성을 얻었다.

이처럼 다큐멘터리로 명성을 날리며 전쟁 다큐멘터리에 있어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1인자로 꼽히던 그가 돌연 장편 극영화의 시나리오와 연출을 해내며 데뷔, 세계를 의아하게 했다. 바로 유럽 5개국 프로듀서들의 제안으로 <노 맨스 랜드>를 완성해낸 것. 세계가 주목하는 비극의 당사자이며 다큐멘터리의 실력가임에도 불구 자신의 아픔을 탄탄한 시나리오의 이면에 포진시키고 리얼리티에 유머를 결합시키는 놀라운 기량으로 아카데미, 골든 글로브 외국어 영화상과 칸 각본상의 석권하며 영화계의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다. 최근 켄 로치, 이마무라 쇼헤이, 끌로드 를르슈 등 세계 각국 거장들의 9.11 테러를 다룬 옴니버스 다큐멘터리 <11'09'01>에 참여해 세계적 거장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보스니아에서 전쟁이 시작되었을 때 건물을 그을린 검은 탄흔과 움푹 패인 포흔들을 보며 반 고흐의 그림 위헤 흑백사진이 뿌려진 것 같은 시각적 충격을 느꼈다. 그 앞에서 나는 얼어붙어 버렸고 무력감에 괴로워했다. 나는 내 영화를 그처럼 강렬한 부조화들로 채우고 싶었다. 물과 불은 공존한다. 증오가 지배한다면 사랑 역시 반대편에 서 있을 것이다." - 다니스 타노비치
"타노비치 감독이 만일 영화의 상황처럼 지뢰 위에 누워 있다면 그는 떠다니는 구름과 새들, 그리고 파란 하늘에서 영감을 얻을 것이다. " - 영화 평론가 로저 이버트

제51회 데살로니키 국제 영화제 피셔 관객상 - 시르쿠스 콜럼비아
제31회 로테르담 국제영화제 관객상 - 노 맨스 랜드
제74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외국어영화상 - 무인지대
제59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외국어 영화상 - 노 맨스 랜드
제14회 유럽영화상 유러피안 각본상 - 노 맨스 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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