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라오카 유타는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의 고교시절 유우지 역으로 주목 받은 배우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로 2005년 일본 아카데미 신인상을 수상하며 연기력도 인정 받은 그는 <스윙걸즈>에선 시종 무표정한 모습으로 코믹함을 전한다. <나나>에서는 고마츠 나나의 첫사랑이며 그녀에게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안겨주는 쇼지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