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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초등국어교과모임어린이들의 삶을 북돋고, 우리말과 글을 제대로 가르쳐 보겠다는 마음으로 만들었습니다. 혼자하기보다 여럿이 머리를 맞댄다면 우리 아이들의 교육을 살리는 길이 열릴 것이라고 보았기 때문입니다. 《어린이와 함께 여는 국어교육》이라는 잡지를 만들어 뜻을 나누고, 누리집을 열어 가지가지 생각을 모으고 있습니다. 방학에는 전국의 선생님들이 모여 잔칫집 같은 연수를 열기도 합니다. 국정 교과서로 가르치며 답답함을 토로하기보다 우리가 꿈꾸던 교과서를 직접 만들어 보자는 마음을 모아 대안 교과서를 만들고 있습니다. 길이 멀어도 뜻이 모이면 반드시 갈 수 있다고 믿으며, 반딧불 같은 불빛 하나를 붙잡고 걸어갑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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