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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신애라

최근작
2024년 5월 <하나님, 그래서 그러셨군요!>

신애라

배우, 방송인이자 아내 그리고 삼 남매의 엄마인 신애라의 잔잔하지만 강한 경탄, ‘하나님, 그래서 그러셨군요!’는 믿음, 소망, 사랑의 찬양처럼 들린다. 삶의 흔적을 더듬으며 담담히 써 내려간 글은 그녀가 하나님께 이야기하는 사랑의 고백이다. 그 고백이 마땅히 보호받고 사랑받아야 함에도 그러지 못하는 아이들을 향한 그녀 인생의 목적과 방향이 되었다.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수많은 아이의 손을 잡으며 이름처럼 사랑(愛)을 널리 펼치는(羅) 그녀는 이 책이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인생 전반기 보고서’라고 한다.

중앙대 연극학과 재학 중 연기자의 길로 들어서 30년간 많은 방송에 출연했으며, 45세에 미국으로 유학, 기독교 상담학과 가정사역을 공부했다. 2020년부터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의 진행을 맡고 있으며 사단법인 야나(yana)와 한국컴패션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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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하나님, 그래서 그러셨군요!> - 2024년 5월  더보기

하나님의 목적을 찾아서 내 삶의 흔적을 찾아서 무언가 지나가거나 없어진 뒤에 남은 자취를 ‘흔적’이라 부르지요. 바람은 모래언덕을, 파도는 해안선을 남기듯이 사람도 ‘삶’이라는 여정을 통해 각자의 흔적을 남깁니다. 오십 중반을 넘기면서 궁금해졌어요. 내가 남긴 발자취는 어떤 모습일지. ‘나는 누구이고, 내가 살아가는 목적은 무엇일까?’ 감사하게도 하나님은 제가 아주 조금은 깨달을 수 있게 도와주셨습니다. 그래서 어릴 때는 상상할 수도 없었던 이 어려운 질문에 대한 깨달음을 확인하고 정리하기 위해, 삶의 흔적을 더듬어 보려 합니다. 이 글은 자서전이나 ‘셀프 평전’이 아니에요. 굳이 이름을 붙이자면, 하나님께 드리는 ‘인생 전반기 보고서’ 정도 될 것 같아요. 결국 인생의 흔적은 저를 통해 하나님이 남기신 은혜의 발자국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이 안 보이는 캄캄한 길을 걸을 때, 때론 촛불처럼 희미하게, 때론 횃불처럼 뚜렷하게, 때론 해처럼 환하게 길을 밝혀주신 그분의 흔적을 찾아 아득한 기억 속으로 출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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