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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주나는 자신에 무지한 환자다! “건강한 사람은 자신에 무지한 환자일 뿐이다”의 크노크식 진단에 따르면 말이다. 무지한 환자지만, 병원과 약국의 문을 두드릴 일을 만들지 않는 게 건강이라고 믿는다. 별 의심 없이 당연시 받아들이는 사안들을 되짚어보게 하는 글들을 한국 독자와 나누는 게 치매 예방을 위한 취미생활이라고 여긴다. 이런 정신과 육신으로 파리에서 대학생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빚 갚는 기술』 『결혼, 죽음』 『연금술이란 무엇인가』 등 다수가 있고, 저서로 『유럽의 나르시시스트, 프랑스』가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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