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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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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왕의 길을 걷는 즐거움>

이재호

기행작가이자 수필가로, 자연과 인간, 문화유산의 감동을 세상에 전하기 위해 1995년 경주에 삶의 터전을 마련했다. 그 후 20여 년간 전국의 사라져가는 고택13채를 경주로 옮겨왔고 그중 5채에 고택 수오재(守吾齋)를 지어 살고 있다.

대학과 대학원에서 미술을 전공했다.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민예총)창립발기인이며 한국문화유산답사회 초대총무로 1987년부터 대표인 유홍준 교수와 함께 전국의 문화유산을 기행 해왔다. 또한 파괴되고 사라져가는 한국의 문화유산을 살리고 대안을 만드는 문화운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특히 석굴암 모형반대, 가지산(석남사) 살리기, 울산박물관건립, 울산 태화루 원위치복원, 울산 병영성 살리기, 반구대암각화보존운동 등에 앞장섰다.

현재는 울산문화재연구원 이사, 반구대사랑시민연대 대표, 신라왕릉 이발하기 축제위원장, 경주 길(왕의 길) 대표로 활동하면서 동국대학교에서 ‘한국미술사’와 ‘동양미술사’를 강의 해왔고 여러 대학과 기업체에 문화 특강을 하고 있다. 또한 여러 텔레비전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언론에 우리문화유적과 관련한 글을 연재 하면서 생생한 문화현장의 감동을 전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저서로는 천년고도의 길잡이로 널리 알려진 『천년고도를 걷는 즐거움』‘삼국유사’에 등장하는 현장을 찾아다니며 역사와 문화를 소개한『삼국유사를 걷는 즐거움』이 있으며, 공저로 『황금의 나라 신라. 아름다운 경주』, 『한국민화 컬러링북』등이 있다. 1급 예술 치료사이며, ‘신라 주령구 놀이’특허, 국토연구원의 ‘경주고도보존계획’, 문화관광체육부의 ‘해파랑 길’ 등의 자문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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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천년 고도를 걷는 즐거움> - 2005년 9월  더보기

기행은 떠남이 아니라 새로운 만남이다. 바람을 만나고 소리를 만나며 그리운 사랑을 가슴에 담고 설레임을 만나게 된다. 세련이 단순화되면 걸작이 나오듯 자꾸 보고 느끼고 사랑하면 깊은 안목이 생긴다. 우리 역사상 가장 서저정인 꿈과 이상, 인간적인 감동을 주는 신라문화를 느낄 수 있는 경주로 떠나자. 그리고 가슴 속에 감동을 채워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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